이명박 정부의 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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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명박 정부의 이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이명박 정부와
한미관계 이념

2.이명박 정부의
대북관련 이념

3.이명박 정부의
경제관련 이념

4.이명박 정부와
여당관계 그리고 이명박.

5.마무리

본문내용

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념을 뛰어넘어야 할 것, 낡은 것이라고 조롱했다.
'공동체의 이해관계에 대한 자각'인 이념에 대한 무지는 큰 것과 작은 것,
급한 것과 급하지 않은 것, 적과 동지에 대한 판별능력의 마비로 이어진다.
친북좌익 세력을 정리하는 데는 박근혜 세력이 동지이지 적이 아니다. 한국의 대통령은 핵무장한 김정일을 주적으로 봐야 할 헌법상의 의무가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념에 대한 무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국가이념이 담긴 헌법에
대한 무지, 한미동맹에 대한 무지를 드러냈다. 반국가단체인 북한정권의 주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우리의 군사동맹국인 미국과
북한의 군사동맹국인 중국을 동격으로 취급했다. 그 연장선상에서 친북좌익
세력에 대한 무지, 친북 세력과의 대결 포기, 그 대신 한나라당내 권력투쟁에 대한 몰입이라는 이상한 행태가 나타났다.
한나라당의 국회의원 후보 공천 기준에서도 이념이 실종 되었다.
세대교체가 기준인 것 같은데 그것도 대통령의 형에게는 적용되지 않았다. 민주국가에서 다선의원은 존중해야 할 대상이지 숙청의 대상이 아니다. 나이가
공천의 기준이 되어서도 안 된다. 한나라당의 지지기반은 기성세대이다. 나이 많은 사람을 홀대하는 정당이 기성층의 지지를 호소할 수 있나. 작년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자의 41%가 50세 이상이었다. 한나라당은 경상도의 친박
인사들을 집중적으로 공천에서 배제하면서 친노인사들을 대거 공천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또 외무, 국방, 통일부 장관과 국정원장에는 친노 인사들만 앉혔다.
좌파정권하에서 애국운동을 했던 사람들은 공천 과정, 장관 발탁 과정에서
철저히 배제되었다. 이명박과 그 측근들, 그리고 한나라당은 좌파정권 10년간 서울시청과 서울역을 무대로 애국투쟁을 했던 이들을 의도적으로 멀리 하려
했다.
이념을 무시하는 사람이 민주주의의 원칙을 무시하는 것은 자연스럽다.
대한민국의 이념은 자유민주주의이다. 이념을 경멸하는 자는 반드시 자유민주
주의를 우습게 본다. 그러다가 민주주의의 반격을 받아 본인이 우습게 된다.
한나라당, 이명박, 이재오, 이방호씨가 그런 운명을 스스로 선택한 것 같다.
마키아벨리는 말했다.
"지도자가 피해야 할 것이 두 개 있다. 국민들의 원한을 사는 것과 경멸을
당하는 것이다."
이명박 세력은 박근혜 세력과 일부 보수층의 원한을 샀고, 다수 국민들의
경멸을 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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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07.11
  • 저작시기200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0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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