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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가 왕인 시장체제 안에서 곧 전체를 바꿀 것이라는 제인 구달의 설명이 나에게는 다른 어떠한 실천 가능 거리들보다 더 피부에 와 닿게 느껴졌다. 소비자의 단호한 의지만 있다면 정말로 집 앞의 슈퍼마켓부터 유기농으로 차근차근 바꿀 수 있을 것 같았다. 운영자 입장에서는 귀찮은 상황이겠지만 미래의 유기농 시장을 바란다면 꼭 실행해야 할 일인 것 같다.
‘희망의 밥상’을 읽으면서 앞서 이야기 한 대로 유전자변형, 과도한 육류 소비 때문에 생긴 공장식의 도살과정, 다국적 기업의 횡포 등, 내가 잘 알지 못했던 현 실태를 생생히 느낄 수 있게 되어서 놀라웠고 제인구달이 말한 실천사항들을 정말 실천해봐야겠다는 마음가짐이 생겼다. 여러모로 깊게 생각해보고 오랜만에 찾아온 여유 있던 시간이여서 정말 좋았다.
‘희망의 밥상’을 읽으면서 앞서 이야기 한 대로 유전자변형, 과도한 육류 소비 때문에 생긴 공장식의 도살과정, 다국적 기업의 횡포 등, 내가 잘 알지 못했던 현 실태를 생생히 느낄 수 있게 되어서 놀라웠고 제인구달이 말한 실천사항들을 정말 실천해봐야겠다는 마음가짐이 생겼다. 여러모로 깊게 생각해보고 오랜만에 찾아온 여유 있던 시간이여서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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