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더불어 귀족 및 일반백성들의 마음을 지배하였던 또하나가 풍수지리설이었다고 할 수가 있다. 풍수지리설은 산세의 지형이나 형태가 인간의 길흉화복에 영향을 준다는 사상이다. 풍수 도참 사상에서 도참은 어떤 징후나 신호, 암시등이 앞으로 일어날 미래의 길흉화복과 연관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도참사상은 풍수지리설과 함께 연관되어 발전되어 나갔다. 도참사상은 신비적인 해석과 숙명론적인 예언을 통하여 풍수지리설의 설득력을 더욱더 강화시켜 주었다.
[초조 대장경 기념행사]
숙종때에는 남경 천도론이 있었는데 이때에도 풍수리지설 사상이 크게 영향을 주었다. 또 풍수리지설을 기초로 하여 반란으로 묘청의 난을 들수가 있다. 묘청의 비롯한 서경파 세력들은 개경보다 서경이 지세가 좋기 때문에 서경으로 도읍을 옮겨야 한다고 주장 하면서 묘청의 난을 일으켰다.
그러나 묘청의 난은 유교사상을 바탕으로하는 개경파에 의하여 진압이 되고 말았다. 당시 개경파의 대표자인 김부식은 유교 사상을 바탕으로 하여 서경파를 탄압하였고 묘청은 평안도 일대로 세력을 확장하며 저항하였지만 결국 정부군에 의하여 진압이 되고 말았다. 고려시대에는 도교도 크게 발달을 하였다. 고려시대의 도교는 토지신이나 서낭신등의 많은 신들을 모시는 종교이다. 도교에서는 불로 장생과 현세의 이익을 추구하였다.
[도교에서 받느는 신]
삼국시대에 전래된 도교는 고려시대에도 귀족들을 중심으로 크게 융성을 하게된다.
고려는 도교를 국가 행사에 많이 활용을 하였는데 대표적인 예로 팔관회를 들수가 있다. 팔관회는 도교의 도사가 주관을 하였다. 고려시대에 도교의 내용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물로는 신선무늬 청동거울을 들수가 있다. 도교는 민간신앙인 동시에 불로장생을 추구하였기 때문에 개인주의적인 측면에서도 많이 숭배가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고려전기에는 불교와 도교, 풍수지리설이 혼합된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많았다.
우리나라의 불교가 독자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도 이러한 민간신앙의 발달에 크게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할 수가 있다. 불교가 내세적인 면이 강한 반면에 도교는 현실주의 사상이 강하였는데 오래 살기를 염원하는 불로장생 사상이나 현세에서 복을 추구하는 것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또 현세에서 이상향을 만들 수 있다고 보았다. 그러나 불교는 죽은후인 내세에 극락에 가기를 추구하였다. 불교가 인도에서 발생한 것인데 반하여 도교와 풍수지리설은 중국에서 발생하였다는 점에서도 차이가 있다.
도참사상은 풍수지리설과 함께 연관되어 발전되어 나갔다. 도참사상은 신비적인 해석과 숙명론적인 예언을 통하여 풍수지리설의 설득력을 더욱더 강화시켜 주었다.
[초조 대장경 기념행사]
숙종때에는 남경 천도론이 있었는데 이때에도 풍수리지설 사상이 크게 영향을 주었다. 또 풍수리지설을 기초로 하여 반란으로 묘청의 난을 들수가 있다. 묘청의 비롯한 서경파 세력들은 개경보다 서경이 지세가 좋기 때문에 서경으로 도읍을 옮겨야 한다고 주장 하면서 묘청의 난을 일으켰다.
그러나 묘청의 난은 유교사상을 바탕으로하는 개경파에 의하여 진압이 되고 말았다. 당시 개경파의 대표자인 김부식은 유교 사상을 바탕으로 하여 서경파를 탄압하였고 묘청은 평안도 일대로 세력을 확장하며 저항하였지만 결국 정부군에 의하여 진압이 되고 말았다. 고려시대에는 도교도 크게 발달을 하였다. 고려시대의 도교는 토지신이나 서낭신등의 많은 신들을 모시는 종교이다. 도교에서는 불로 장생과 현세의 이익을 추구하였다.
[도교에서 받느는 신]
삼국시대에 전래된 도교는 고려시대에도 귀족들을 중심으로 크게 융성을 하게된다.
고려는 도교를 국가 행사에 많이 활용을 하였는데 대표적인 예로 팔관회를 들수가 있다. 팔관회는 도교의 도사가 주관을 하였다. 고려시대에 도교의 내용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물로는 신선무늬 청동거울을 들수가 있다. 도교는 민간신앙인 동시에 불로장생을 추구하였기 때문에 개인주의적인 측면에서도 많이 숭배가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고려전기에는 불교와 도교, 풍수지리설이 혼합된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많았다.
우리나라의 불교가 독자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도 이러한 민간신앙의 발달에 크게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할 수가 있다. 불교가 내세적인 면이 강한 반면에 도교는 현실주의 사상이 강하였는데 오래 살기를 염원하는 불로장생 사상이나 현세에서 복을 추구하는 것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또 현세에서 이상향을 만들 수 있다고 보았다. 그러나 불교는 죽은후인 내세에 극락에 가기를 추구하였다. 불교가 인도에서 발생한 것인데 반하여 도교와 풍수지리설은 중국에서 발생하였다는 점에서도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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