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컬러마케팅의 개념
(1) 컬러마케팅이란?
(2) 컬러마케팅의 의미
2. 컬러마케팅의 필요성
3. 컬러마케팅의 History
4. 컬러마케팅이 주는 장점
5. 기업들의 컬러마케팅 도입사례
(1) 구찌
(2) 비타민워터
(3) 네이버
(4) 새우깡
(5) 말보로
(6) 포카리스웨트
(7) 코카콜라의 컬러마케팅 성공,실패사례
1) 성공사례분석
2) 실패사례분석
6. 기업들의 컬러마케팅 도입시 향후 개선방향
(1) 컬러마케팅이란?
(2) 컬러마케팅의 의미
2. 컬러마케팅의 필요성
3. 컬러마케팅의 History
4. 컬러마케팅이 주는 장점
5. 기업들의 컬러마케팅 도입사례
(1) 구찌
(2) 비타민워터
(3) 네이버
(4) 새우깡
(5) 말보로
(6) 포카리스웨트
(7) 코카콜라의 컬러마케팅 성공,실패사례
1) 성공사례분석
2) 실패사례분석
6. 기업들의 컬러마케팅 도입시 향후 개선방향
본문내용
로 어떤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이들을 상대로 즐겨 입는 컬러를 조사해보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컬러가 바로 이 화이트다. 또한 사람들을 많이 상대하는 사람들에게도 블 화이트는 확실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데 도움을 주는데 그 이유는 이 컬러가 가지는 높은 주목성 때문이다.
※ 이러한 두 컬러의 특성을 활용하여 포카리스웨트는 신선함과 깨끗함을 잘 표현해 주는 컬러인 블루와 화이트를 선택했다. 제품 패키지에는 물론 광고에서도 블루와 화이트를 중점적으로 사용하여 제품의 이미지를 극대화했으며, 이러한 컬러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소비자의 인식 속에 포카리스웨트의 전략적 이미지를 굳게 심어주었다.
(7) 코카콜라의 컬러마케팅 성공,실패사례
1) 성공사례분석
빨간색의 강렬함과 코카콜라의 짜릿한 맛이 하나로 잘 어우러져 소비자들은 콜라라고 하면 빨간색을 떠올린다.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독특한 빨간색은 오랫동안 코카콜라 광고나 판촉물에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처음부터 코카콜라사가 처음부터 빨간색을 사용한 것은 아니었다. 1886년부터 1890년까지 사용된 코카콜라 문구는 흑백으로 인쇄되었다. 빨간색과 흰색의 조합은 1892년부터 코카콜라를 운반하는 마차가 쉽게 눈에 띄도록 하려는 의도에서 채택되었다. 이후 흰색 바탕에 빨간 글씨 또는 빨간 바탕에 흰 글씨로 번갈아 가며 사용하다가, 1965년 코카-콜라사가 실시한 조사 결과, 코카-콜라의 트레이드마크를 가장 강렬하게 대표할 수 있는 것이 빨간색 바탕에 흰색의 로고였고, 또한 코카-콜라의 트레이드마크와 가장 강력하게 시각적으로 연상이 되는 것은 빨간 원판임을 알려져 현재의 모습을 띄게 되었다. 코카콜라의 포장디자인을 빨간색으로 선택한 이유는 코카콜라의 색은 식음료의 컬러이미지와는 틀리게 검은색을 띄고 있어 사람들에게 거부감이 드는 음료로 인식 될 수 있어 강한 코카콜라의 맛과 함께 '먹고싶다' 는 욕구, 미각을 자극하는 빨간색을 포장디자인에 응용한 것으로 생각된다. 코카콜라는 코카콜라의 빨간색을 코카콜라의 병, 홈페이지, 광고, 패키지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에 빨간색으로 통임함으로서 로고타이과 더불어 코카콜라의 자산으로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코카콜라사의 뛰어난 마케팅 능력은 산타클로스에게 빨간색 옷을 입히고 변치 않는 고정관념을 만들기도 하였다. 이처럼 빨간색하면 떠오르는 코카콜라에 대한 이미지는 '코카콜라 = 빨간색'이라는 글로벌 아이덴티티를 가지게 됨으로서 더욱 강력한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2) 실패사례분석
2011년, 코카콜라사는 ‘지구 온난화로부터 북극곰을 보호하자’는 캠페인의 기금 마련을 위하여 흰색 바탕에 붉은색 글씨가 새겨진 코카콜라 캔을 출시하였다. 그리고 한달 후 흰색 코카콜라는 전량 회수 되었다. 무슨 문제 때문일까?
코카콜라의 때 이른 철수 결정은 소비자들의 냉담한 반응 때문이었다. 코카콜라는 빨간색이어야 한다는 소비자들의 고유한 이미지에 혼동을 준 것이다. 즉 소비자들에게 코카콜라 빨간색은 클래식, 은색은 다이어트, 검은색은 제로라는 것이 완전히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흰색 코카콜라는 은색 다이어트 코카콜라와 착각하여 맛이 없다고 인식하기 시작했다. 두 번째 이유는 현실과 동떨어진 북극곰 마케팅 때문이다.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지 않고 단순히 북극곰을 보호하자는 마케팅은 최근에 환경 보호활동과는 맞지 않는 구시대적인 발상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비자들이 냉담한 이유를 보인 근본적인 이유는 소비자들은 코카콜라를 마실 때 콜라뿐만 아니라 빨간색을 마신다는 점이다. 특히 많은 연구에서 블라인드 테스트 시 사람들은 펩시콜라와 코카콜라의 맛을 구분하지 못하는 점을 발견하였는데 이는 맛을 느낄 때 제품의 색상도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보여준다. 즉 고객들은 빨간색 이미지와 함께 콜라를 마시고 이를 매치시켜 종합적으로 맛을 느낀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흰색 코카콜라는 완벽히 실패한 마케팅이 되었으며 제아무리 글로벌 기업이더라도 소비자의 욕구를 간과하였을 때는 반드시 실패한다는 마케팅 원칙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라 볼 수 있다.
6. 기업들의 컬러마케팅 도입시 향후 개선방향
지금까지 컬러 마케팅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살펴보았다. 컬러마케팅의 경우 워낙 다양한 업종과 분야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차별적인 경쟁력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우리는 많은 사례들을 통해 컬러 마케팅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성공의 결정저인 요소가 되기도 하고 실패의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기업이 컬러마케팅을 사용할 때 반드시 명심해야할 사항을 세가지로 정리하고자 한다.
첫째, 제품과 기업이 추구하는 메시지와 정체성이 명확히 부여되어야 컬러 자체가 강력한 브랜드 요소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유행하는 컬러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기업과 제품이 가진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확립할 수 있도록 컬러를 선정하는 것이 컬러 마케팅의 핵심이며 이것이 명확할 때 컬러 마케팅 또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둘째, 컬러 마케팅 실행 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색상이 원래 주는 이미지만 고려하기 보다는 보다 도전적인 시도도 필요하다. 이는 후발 주자들이 선두 그룹을 추격할 때 굉장히 유용한 방법인데 대표적인 사례로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가 있다. 이는 바나나 우유의 일반적인 이미지인 노란색을 타파하여 컬러와 건강을 같이 공략하였는데 이는 상당히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셋째, 컬러마케팅도 철저한 시장 조사가 필요하다. 컬러 마케팅은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낼 수 있으면 적합한 것이다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이는 완전히 틀린 생각이다. 위에 실패사례에서도 찾아볼 수 있듯이 컬러 마케팅 실패의 근본적인 원인은 고객의 욕구를 간과한 컬러 마케팅 사용이다. 즉 기업의 입장에서 혁신한 것이 꼭 고객의 입장에서도 혁신적으로 받아들여진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마케팅의 기본이 고객에서 시작하듯이 컬러 마케팅 또한 고객의 욕구를 파악하는데서 시작하여야 하며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켰을 때 비로소 컬러마케팅 또한 효과가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 이러한 두 컬러의 특성을 활용하여 포카리스웨트는 신선함과 깨끗함을 잘 표현해 주는 컬러인 블루와 화이트를 선택했다. 제품 패키지에는 물론 광고에서도 블루와 화이트를 중점적으로 사용하여 제품의 이미지를 극대화했으며, 이러한 컬러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소비자의 인식 속에 포카리스웨트의 전략적 이미지를 굳게 심어주었다.
(7) 코카콜라의 컬러마케팅 성공,실패사례
1) 성공사례분석
빨간색의 강렬함과 코카콜라의 짜릿한 맛이 하나로 잘 어우러져 소비자들은 콜라라고 하면 빨간색을 떠올린다.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독특한 빨간색은 오랫동안 코카콜라 광고나 판촉물에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처음부터 코카콜라사가 처음부터 빨간색을 사용한 것은 아니었다. 1886년부터 1890년까지 사용된 코카콜라 문구는 흑백으로 인쇄되었다. 빨간색과 흰색의 조합은 1892년부터 코카콜라를 운반하는 마차가 쉽게 눈에 띄도록 하려는 의도에서 채택되었다. 이후 흰색 바탕에 빨간 글씨 또는 빨간 바탕에 흰 글씨로 번갈아 가며 사용하다가, 1965년 코카-콜라사가 실시한 조사 결과, 코카-콜라의 트레이드마크를 가장 강렬하게 대표할 수 있는 것이 빨간색 바탕에 흰색의 로고였고, 또한 코카-콜라의 트레이드마크와 가장 강력하게 시각적으로 연상이 되는 것은 빨간 원판임을 알려져 현재의 모습을 띄게 되었다. 코카콜라의 포장디자인을 빨간색으로 선택한 이유는 코카콜라의 색은 식음료의 컬러이미지와는 틀리게 검은색을 띄고 있어 사람들에게 거부감이 드는 음료로 인식 될 수 있어 강한 코카콜라의 맛과 함께 '먹고싶다' 는 욕구, 미각을 자극하는 빨간색을 포장디자인에 응용한 것으로 생각된다. 코카콜라는 코카콜라의 빨간색을 코카콜라의 병, 홈페이지, 광고, 패키지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에 빨간색으로 통임함으로서 로고타이과 더불어 코카콜라의 자산으로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코카콜라사의 뛰어난 마케팅 능력은 산타클로스에게 빨간색 옷을 입히고 변치 않는 고정관념을 만들기도 하였다. 이처럼 빨간색하면 떠오르는 코카콜라에 대한 이미지는 '코카콜라 = 빨간색'이라는 글로벌 아이덴티티를 가지게 됨으로서 더욱 강력한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2) 실패사례분석
2011년, 코카콜라사는 ‘지구 온난화로부터 북극곰을 보호하자’는 캠페인의 기금 마련을 위하여 흰색 바탕에 붉은색 글씨가 새겨진 코카콜라 캔을 출시하였다. 그리고 한달 후 흰색 코카콜라는 전량 회수 되었다. 무슨 문제 때문일까?
코카콜라의 때 이른 철수 결정은 소비자들의 냉담한 반응 때문이었다. 코카콜라는 빨간색이어야 한다는 소비자들의 고유한 이미지에 혼동을 준 것이다. 즉 소비자들에게 코카콜라 빨간색은 클래식, 은색은 다이어트, 검은색은 제로라는 것이 완전히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흰색 코카콜라는 은색 다이어트 코카콜라와 착각하여 맛이 없다고 인식하기 시작했다. 두 번째 이유는 현실과 동떨어진 북극곰 마케팅 때문이다.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지 않고 단순히 북극곰을 보호하자는 마케팅은 최근에 환경 보호활동과는 맞지 않는 구시대적인 발상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비자들이 냉담한 이유를 보인 근본적인 이유는 소비자들은 코카콜라를 마실 때 콜라뿐만 아니라 빨간색을 마신다는 점이다. 특히 많은 연구에서 블라인드 테스트 시 사람들은 펩시콜라와 코카콜라의 맛을 구분하지 못하는 점을 발견하였는데 이는 맛을 느낄 때 제품의 색상도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보여준다. 즉 고객들은 빨간색 이미지와 함께 콜라를 마시고 이를 매치시켜 종합적으로 맛을 느낀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흰색 코카콜라는 완벽히 실패한 마케팅이 되었으며 제아무리 글로벌 기업이더라도 소비자의 욕구를 간과하였을 때는 반드시 실패한다는 마케팅 원칙을 여실히 보여준 사례라 볼 수 있다.
6. 기업들의 컬러마케팅 도입시 향후 개선방향
지금까지 컬러 마케팅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살펴보았다. 컬러마케팅의 경우 워낙 다양한 업종과 분야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차별적인 경쟁력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우리는 많은 사례들을 통해 컬러 마케팅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성공의 결정저인 요소가 되기도 하고 실패의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기업이 컬러마케팅을 사용할 때 반드시 명심해야할 사항을 세가지로 정리하고자 한다.
첫째, 제품과 기업이 추구하는 메시지와 정체성이 명확히 부여되어야 컬러 자체가 강력한 브랜드 요소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유행하는 컬러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기업과 제품이 가진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확립할 수 있도록 컬러를 선정하는 것이 컬러 마케팅의 핵심이며 이것이 명확할 때 컬러 마케팅 또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둘째, 컬러 마케팅 실행 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색상이 원래 주는 이미지만 고려하기 보다는 보다 도전적인 시도도 필요하다. 이는 후발 주자들이 선두 그룹을 추격할 때 굉장히 유용한 방법인데 대표적인 사례로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가 있다. 이는 바나나 우유의 일반적인 이미지인 노란색을 타파하여 컬러와 건강을 같이 공략하였는데 이는 상당히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셋째, 컬러마케팅도 철저한 시장 조사가 필요하다. 컬러 마케팅은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낼 수 있으면 적합한 것이다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이는 완전히 틀린 생각이다. 위에 실패사례에서도 찾아볼 수 있듯이 컬러 마케팅 실패의 근본적인 원인은 고객의 욕구를 간과한 컬러 마케팅 사용이다. 즉 기업의 입장에서 혁신한 것이 꼭 고객의 입장에서도 혁신적으로 받아들여진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마케팅의 기본이 고객에서 시작하듯이 컬러 마케팅 또한 고객의 욕구를 파악하는데서 시작하여야 하며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켰을 때 비로소 컬러마케팅 또한 효과가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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