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시민단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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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시민단체활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1

II. 시민단체 의의 1

III. 일본 시민단체의 특징 2
1. 일본 시민단체의 시작 2
2. 일본의 시민단체 특징 3

IV. 일본의 시민단체 종류와 활동 내용 5
1. 복지분야 5
2. 정치분야 8
3. 환경분야 10

V. 결론 및 시사점 11

본문내용

재특회는 다케시마를 빼앗긴 지 반세기 이상 지났는데 한국 정부는 사과도 없이 다케시마를 독도라 부르고 한국의 영토라 우기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어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에 해마다 불량스런 한국인들이 몰려와 행사를 방해하고 칼을 휘두르고 있다고 주장하며 집회 참석을 선동한다. 지난 2006년 말 만들어진 재특회는 특정 인터넷 사이트에 모여서 혐한 발언으로 세력을 키웠다. 일본에서는 '네트 우요(인터넷 우익)'로 불린다. 이 단체의 간부는 작년 배우 김태희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일본 화장품 회사에 광고 중단을 강요하고 김태희 퇴출시위를 주도하기도 했다.
(3) 위안부 문제
위안부기림비가 미국 팰팍도서관 옆에 건립된 이래 지금까지 약 70여통의 항의 편지와 이메일 등을 시장에게 보내거나 지난해에는 일본의 극우단체가 위안부의 진실을 호도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소책자와 미국신문광고, 편지를 보내는 등 점점 조직화하고 있다. 일본 극우단체 ‘나데시코 액션’이 제작한 소책자는 16쪽 분량으로 위안부를 매춘부로 매도하며 이에 관한 서류와 신문기사 광고 등을 싣고 위안부피해자의 증언을 반박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또한 일부 일본인들이 지난해 11월 14일자 뉴저지 스타레저에 실은 전면광고도 이같은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들이 근거로 내세운 1940년대 매일신문과 경성일보 등에 ‘위안부 대모집’이라는 광고엔 17세 이상 여성으로 월수입이 최소 3백엔 이상 3천엔까지 가능하다고 돼 있다. 일본 극우단체는 이를 근거로 위안부가 강제로 끌려간 성노예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이들이 보낸 편지에선 가수 김장훈과 서경덕 성신여대교수가 타임스스퀘어에 올린 빌리 브란트 전 서독수상의 홀로코스트 참회와 오늘의 일본을 대비한 광고가 잘못된 것이며 독도를 침략 강탈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일본은 정부차원에서 과거역사에 대해 사과했고 민간단체가 위안부들에 대해 보상을 했음에도 한국인들은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물론, 이들 창녀들을 조직적인 납치라고 허위이야기를 지어냈다고 우기고있다.
3. 환경분야
1) 동아시아 환경정보 공유 네트워크 ‘EnviroAsia’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시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사례와 정보공유를 위한 연대로 서로의 환경상태를 공유한다.
(1)원자력 발전소 반대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등 동북지방 3현을 중심으로 막대한 피해를 초래했던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 일본 각지에서 다양한 추도 행사가 개최된다. 도쿄의 추도행사 중에서도 히비야 공원에서 개최된 「311 동일본 대지진 시민의 모임 Peace On Earth」에는 약 4만 5000명의 시민이 모여 지진이 발생한 시각인 3월 11일 14시 46분, 1분간 묵념을 올린다. 한국 환경재단의 최열 대표가 제창에 찬성한 한중일 311명의 저명인사로 구성된 「동아시아 탈원전자연 네트워크」가 결성되었고「동아시아 탈원전자연 에너지 311명 선언」이 발표되었다. 또한 히비야 공원을 기점으로 추모와 탈원전에의 새로운 맹세와 함께 행진하는 대규모 운동 「3.11 도쿄 대행진」이 이루어져 1만 4000명의 시민이 참가한데 이어 많은 참가자는 「311 원전 제로로! 국회를 둘어싼 휴먼 체인」에 합류하여 국회의사당을 인간 띠로 둘러싸고, 「국권의 최고 기관」인 국회를 향해서 촛불을 들고 탈원전을 강하게 주장했다
결론 및 시사점
산업화 이후 급속하게 분화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정부가 가지고 있는 정보 수집 능력은 한계가 있고, 따라서 정부가 ‘시민들의 요구’에 귀 기울이는 것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시민들의 요구를 결집하여 정부에게 알려주는 가장 중요한 기능을 하는 것이 바로 시민단체이다. 일본의 시민단체를 조사하면서 시민단체의 오래된 역사와 다양한 활동분야, 엄청난 규모 등에 대해 접하고 보니 이전에는 단순히 공익을 추구하는 단체로만 어렴풋이 생각했던 시민단체에 대해 새로이 알게 된 점이 많았다. 시민들의 결합체지만 매우 체계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단체가 운영되고 있다는 점과 특히 일본의 정치, 행정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주체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일본의 시민단체는 정부나 기업의 부패를 감시할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공익추구라는 목표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자체적인 검열을 통해 순수성을 확보하려고 매우 노력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급속한 성장 속에서 형성된 민주주의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시민단체는 발전단계에 있기는 하지만 아직 그 기반이 약하고 시민단체의 활동을 대폭 지원·보장해 줄만한 제도들 또한 빈약하다. 따라서 이제 개화기로 나아가야 할 우리나라의 시민단체들이 일본 시민단체의 특징들을 참고하여 합리적인 지향점을 향해 도약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극단적인 성향을 가진 극우단체의 비상식적인 행동은 도에 어긋나는 것으로 그 부분은 배우지 말아야 할 것이다.
<참고 문헌>
홍선영, 일본의 NPO활동에 관한 분석적 연구, 2000, p.32
권연이, 일본의 NPO 활동과 시민사회에 대한 일 고찰, 2003, p.9
한국학중앙연구원, ‘시민사회단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이면우편, 일본의 NGO활동 연구, 서울 : 세종연구소, (1998)
이어정, 일본의 NGO활동 연구, 서울 : 민속원, (1998)
이홍균, 국가와 시민사회 그리고 비정부 조직 : 서구와 한국의 비교연구, 서울: 연세 대학교 등서 연구, (1997)
한국 일본학회편, 일본교육의 이해, 서울 : 시사일본어사 (1998)
한국사회복지관협회편, 일본의 자원봉사의 유래와 현항, 서울 : 도서출판 등인 (1997)
한영혜, 일본의 블런티어 : 새로운 사회관계의 모색, 서울 : 블런티어 21, (1999)
박명희, 1990년대 이후 일본의 정치변동과 시민사회 : 고령자 복지 NPO의 애드보커시를 중심으로, 2011, p.18
<참고 사이트>
일본 아동 복지 전문 단체 ‘플로렌스’
http://florence.or.jp/index_b.php?utm_expid=77662941-1.0g5KkAQMQYGhuU6AgIB73w.1
일본 극우단체
http://nadesiko-action.org/
  • 가격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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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6.12.03
  • 저작시기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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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1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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