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질병학_반려동물에서 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들은 (개, 고양이 구분)

소개글

동물질병학_반려동물에서 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들은 (개, 고양이 구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 1

본론 -------------------------------- 2

결론 -------------------------------- 4

참고문헌 ---------------------------- 6

본문내용

갖게 되었는지, 어떤 것에 취약한지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을 할 필요가 있다. 매순간 모든 사건에 대해 그런 생각을 한다면 정상적으로 살아가기에 힘들지 모르겠지만 자신에게 의미있는 순간과 항상 긍정적 혹은 부정적 정서를 느끼게 하는 일이라면 반드시 생각하고 더욱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순간으로 만들어 살아간다면 매순간이 의미있고 더욱 긍정적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며, 부정적인 감정을 통해서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살아갈 때 의미를 찾고 뜻을 찾는게 흘러가는 시간인데 뭐가 중요하냐고 말하는 사람들은 아직 공허함과 자신을 마주할 용기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바쁜 현대에 그런 생각이 사치일 수 있지만 스스로 가치를 찾고 의미를 깨달으며 살아가는 사람과 매순간 주어지는 과제를 살아내는 사람은 분명 다른 과정과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흘러가는 시간은 그저 그 일을 할 뿐, 사람은 그 안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서 각자에게 주어진 하루를 살아간다. 살아가는 주체가 시간이 아니라 사람인 것을 우리는 항상 기억하고 주체자로 살아야 자신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우울증과 조현병, 성격장애 등의 정신질환이 증가하는 이유는 자신을 잊었기 때문이다. 내가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잊고 살아가다보니 시간에 휩쓸려 우울해지고 망상, 환청을 경험하며 내가 아닌 타인으로 스스로의 문제를 떠넘겨버린다. 모든 사람이 쉽게 우울증에 걸리고 망상에 시달리는 것은 아니지만 계속 언급 했듯이 자신이 취약한 환경, 특히나 견딜 수 없는 상황에 계속적으로 이유없이 노출된다면 정신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한 번 사는 삶을 더욱 의미 있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라도 스스로에 대해 알고 의미와 가치를 찾는 과정은 중요한 것이다.
이 글에서는 의미와 가치를 반려동물을 통해 살펴보았다. 내가 아플 때는 병원비에 귀찮다는 핑계로 끙끙 앓으면서 반려동물이 아프면 몇 만원이 거뜬하게 나오는 동물병원으로 달려가는지, 내 끼니는 거르지만 건강하다고 광고되어진 반려동물의 간식은 덥석 집어 드는지에 대해 한 번 쯤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은가. 누구를 향한 돌봄이며 누구에 대한 관심인지는 스스로가 대답할 수 있는 문제이다. 내가 하는 사소한 행동에도 지금까지 살아온 환경과 지금 경험하는 상대, 사건 모든 것이 연관되어 나타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하듯이 나를 알고 적을 알아야 전쟁같은 세상을 이기면서 살 수 있다. 스스로 어떤 무기를 가졌는지 자신의 방패는 어떤 구멍이 뚫려있는지 어떻게 훈련된 훈련생인지는 스스로 알아야한다. 나에게 벌어지는 모든 순간이 나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생각하며 모든 순간이 나에게 어떤 말을 전하는지 생각해보자. 꼬리를 흔드는 강아지를 보며 무의식중에 심심했어~라고 말하는 사람은 심심했다고 말하지 않은 강아지로부터 자신의 어떤 모습을 본 것일까? 반려동물에게 나타나는 나의 모습은 어떤 원인으로부터 발현된 모습일까?
참고문헌
정신이 건강해야 삶이 행복합니다. 대한정신신경의학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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