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당뇨병 레포트

소개글

성인간호학 당뇨병 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당뇨병>............................................................. 3

<식이요법>......................................................... 9

<운동요법>...................................................... 11

<약물요법>...................................................... 14

<기간에 따른 합병증 분류>.................... 20

<당뇨인의 발 관리>.................................... 21

<퇴원 후 주의사항>.................................... 22

<참고문헌>.................................... 24

본문내용

린 주사나 혈당강하제를 그대로 사용한다. 구토, 설사, 입맛이 없어 식사를 못하더라도 약물의 투여를 중단해서는 안 된다.
2. 평소보다 혈당검사를 자주해야 한다. 환자상태에 따라 인슐린 양을 늘리거나 경구 혈당강하제를 복용하던 환자라도 일시적으로 먹는 약을 끊고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되는 경우도 있다.
3. 만일 혈당이 많이 높으면 소변으로 케톤 검사를 해야 한다. 이때 인슐린이 많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담당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4. 몸은 따뜻하게 하여 운동을 피하고 충분히 쉰다.
5.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되 오심, 구토가 나면 억지로 마시 않도록 한다.
6. 가능하면 평소대로 음식을 섭취한다.
7. 지속적인 혈당 상승(공복혈당이 3일 연속 240mg/dL이상), 고열, 심한 탈수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병원에 방문한다.
즐거운 여행을 하려면
<여행 시 준비목록 및 관리>
1. 경구 혈당강하제 및 기타약물
여행기간을 고려하여 넉넉하게 준비하고, 약물의 성분명을 알아두어 여행 시 현지에서 약을 구할 수 있도록 한다.
2. 인슐린
깨지거나 분실하는 것을 대비하여 인슐린과 주사기를 넉넉히 준비하고, 보관과 사용방법이 간편한 펜타입의 인슐린을 권장한다. 비행기로 여행을 하는 경우 반드시 인슐린을 기내에 가지고 탄다.
3. 자가혈당검사 및 시험지
자가혈당검사에 필요한 물품을 여유 있게 준비한다. 혈당검사가 어려울 때는 요당검사를 실시하고, 혈당이 심하게 높을 때를 대비하여 케톤 검사지를 준비한다.
4. 당뇨병 인식표
뜻하지 않은 일이 발생할 것을 대비하여 항상 당뇨인 인식표(팔찌, 목걸이, 당뇨인 카드 등)를 몸에 지니고 있어야 한다.
5. 응급약품
소화제, 진통제, 소염제, 지사제, 진토제, 소염제 등 간단한 상비약은 어딜 가나 항상 준비한다.
6. 간식준비
여행 중 미처 식사시간을 못 맞추는 경우도 있으므로 간단한 간식류와 저혈당 간식을 준비한다. 식사시간이 늦어진다면 미리 간식을 먹고, 다음 식사 시에는 원래의 식사량보다 줄이는 식으로 조절할 수 있다. 저혈당 증세가 있으면 되도록 운전은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인슐린의 최고 효과 시간 알아두면 저혈당에 미리 준비할 수 있으며, 술은 절대 마시지 않는다.
저혈당
일반적으로 혈당이 70mg/dL 이하일 때를 말하나 저혈당의 중증도는 매우 다양하며 혈당치가 아니라 증상으로 정의된다.
- 원인
식사와 관련되어
식사나 간식을 미루거나 거른 경우
빈속에 술을 마신 경우
설사나 구토가 심하여 음식섭취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경우
운동과 관련되어
식사나 간식을 하지 않고 공복이나 장시간 운동을 한 경우
혈당이 낮을 때 간식 없이 운동을 한 경우
인슐린이나 경구혈당 강하제의 최대작용시간에 무리하게 운동을 한 경우
인슐린이나 약물과 관련되어
처방된 인슐린 및 약물의 용량보다 더 많이 투여된 경우
- 증상
초기증상
교감신경계 반응
혈당치가 떨어지는 속도가 빠를 때 주로 나타남
얼굴이 창백해지고, 발한, 빈맥, 심계항진 공복감, 불안, 손끝이 저림, 어지러움, 초조감과 떨림
진행증상
중증인 상태로 중추신경계 반응에 의해서 생김
나이가 많을수록 많이 생김
피로감, 짜증스러움이 나타나고, 더 진행되면 두통, 졸림과 복시, 일시적인 감각 및 운동의 실조
위험한 증상
뇌에 치명적 손상초래 가능
말이 어둔하거나 경련, 의식상실(혼수)이 발생하여 심각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음
- 치료방법
혈당검사로 혈당이 70mg/dL 이하인 것을 확인한 뒤 의식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당질10-15g정도(예: 주스1/2컵, 사탕3~4개, 설탕 및 꿀 1큰술)의 간식을 섭취(복합당질이 아닌 단순당질)하고, 휴식을 취한다. 간식섭취 후 10-15분 뒤 다시 혈당측정을 한다. 저혈당 간식 섭취 후 혈당은 80-130mg/dL 범위로 유지하도록 한다.
당분 섭취 후 10-15분 후 만약 혈당이 70mg/dL 이하인 경우 음식을 한 번 더 섭취한다.
저혈당이 간식을 섭취하여 정상 혈당으로 회복이 되었는 데도 만약 식사시간이 1시간 이상 남았으면 복합당질과 단백질이 포함된 식품을 추가로 삽취하고, 만약 식사시간이 1시간 이내인 경우 간식을 섭취하지 말고 예정된 시간에 식사를 한다.
의식이 없을 경우 무리하게 음식을 먹이다 흡인성 폐렴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즉시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 포도당을 맞도록 한다. 만약 글루카곤 주사액을 가지고 있다면 즉시 글루카곤 한 병을 근육주사 한 뒤 병원으로 옮긴다.
- 예방을 위해 지켜야할 원칙
1. 의사의 처방 없이 임의로 인슐린이나 경구 혈당강하제의 용량을 늘리지 않기
2. 식사는 정해진 시간에 하도록 노력하고, 식사가 늦어질 경우 간식을 먹기
3. 운동은 가급적 식후 30분~1시간 후에 하고, 공복 시 운동은 피하기(심한운동이 계획되었다면 인슐린 양을 조금 줄이거나 운동 중 한두 시간 간격으로 당분 섭취)
4. 외출할 때 반드시 사탕이나 설탕과 같은 저혈당 대비 간식과 당뇨환자 인식표(팔찌, 목걸이, 카드 등)를 지니고 다니기
5.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하는 데도 자주 저혈당에 빠지는 경우라면 약물의 용량을 너무 많은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담당의와 상담하기
6. 수면 중 자주 저혈당(야간 저혈당)이 발생하면 자기 전 간단한 스낵류의 간식을 먹거나 저녁때 투여하는 약물의 양을 줄이기
야간 저혈당증의 예방 지침
1. 취침 전 혈당을 측정하여 목표혈당 범위(100-140mg/dL)를 유지하도록 한다. 만약 혈당이 100mg/dL이하라면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포함된 간식을 먹도록 한다. 예)곡류군 1교환단위 + 저지방 치즈 또는 우유 한잔 + 과일 1교환단위
2. 낮에 운동량이 많았거나 음식 섭취량이 적었거나 혹은 인슐린 용량 조정을 한 날에는 새벽 2-3시에 혈당을 측정한다.
<참고문헌>
성인간호학 II(2010) / 이향련, 최철자 외 6인 / 수문사
성인간호학 Ⅲ(2009) / 신경림 외 / 현문사
당뇨병 관리의 길잡이(2012) / 박경수 외 16인 / 범문에듀케이션
리핀코트의 그림으로 보는 약리학(2009) / Richard A. Harvey 외 4인 / 신일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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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당뇨병,   임상실습,   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