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도로에 야시장이 열리고 빨간색 등이 길 중간에 켜져 있어 도로는 한층 더 멋스러웠다. 한참을 방황하다 우린 약간배고픔을 느끼고 어느 나라에 가도 만날 수 있는 맥도날드로 향하였다. 약간의 끼니를 때우고 우린 택시를 타고 호텔열쇠를 보여주었다. 택시를 타니 또 우리가 있는 곳과 다른 것은 택시비였다. 우리는 3원으로 가지만 여기는 6원이였다. 더군다나 우린 10시가 넘은 시간에 택시를 타게 되어서 할증이 붙어 8원이 기본요금 이였다. 지역별로 큰 가격 차이에 또 한 번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우린 숙소에 도착하였고 다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잠이 들었다. 잠깐 눈을 감고 뜬것 같은데 벌써 아침이 우릴 반기고 있었고. 아침 식사를 하러 내려갔다. 그리고 우린 그나마 우리에게 맞는 음식인 볶음밥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맛있게 먹고 출발하였다. 첫 번째 목적지는 청명상하원이란 곳 이였다. 이곳은 중국의 민속촌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중국에서 예부터 하던 놀이와 옛 건물들이 즐비하고 있었다. 그리고 가장 흥미로운 것은 그곳에서 다양하게 이벤트를 준비해놓고 관광객들과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걸어 다니는 설정이벤트와 큰 칼을 들고 다니는 사람, 또 도둑을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