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문학의 이해] 윤성희 소설 - 유턴지점에 보물지도를 묻다 - 가족과 상실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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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현대문학의 이해] 윤성희 소설 - 유턴지점에 보물지도를 묻다 - 가족과 상실을 중심으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본론
2-1. 줄거리
2-2. 등장인물
2-3. 구절해석
2-4. 소재의 상징성
3. 맺으며

본문내용

명의 인물들이 모여 보물지도를 찾아 나선 것이 그들 인생의 전환점이었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그들은 서로 유대 하여 아픈 기억들을 잊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가족이 된 것이다.
비록 보물지도가 가리키는 곳에는 보물이 없었지만, 보물은 그들의 곁에 있었다. 이름조차 알 수 없을 정도로 그들의 존재에 의구심을 가지던 그들이 서로 만나 아픔을 나누고 소통하여 존재감을 찾고 그들만의 보물을 만들어 낸 것이다. 여기서 서로의 아픔과 상실감을 채워주고 그 아픔들을 딛고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인생의 전환점으로 이끌어 주는 것이 가족의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은 우리도 있지도 않은 보물을 멀리서 찾기 보다는 언제나 가까이에서 존재하는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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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7.15
  • 저작시기2017.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29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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