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며..
Part 1 성관계는 죄인가요?
1. 왜 성, 섹스가 부끄럽습니까?
2. 성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Part 2. 성,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1.문제는 속 궁합이 아닙니다.
2. 알아야 즐겁다.
3. 노년, 꼭 성관계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Part 3. 왜곡되고 병든 성이 보입니까?
1. 쾌락 보다 인격이 중요합니다.
2. 사랑은 감정보다 의지입니다.
Part 4. 지난 밤 즐거우셨습니까?
1. 사랑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2. 배워야 즐겁습니다.
3. 모든 것이 완벽하지 않습니다.
마치며..
Part 1 성관계는 죄인가요?
1. 왜 성, 섹스가 부끄럽습니까?
2. 성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Part 2. 성,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1.문제는 속 궁합이 아닙니다.
2. 알아야 즐겁다.
3. 노년, 꼭 성관계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Part 3. 왜곡되고 병든 성이 보입니까?
1. 쾌락 보다 인격이 중요합니다.
2. 사랑은 감정보다 의지입니다.
Part 4. 지난 밤 즐거우셨습니까?
1. 사랑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2. 배워야 즐겁습니다.
3. 모든 것이 완벽하지 않습니다.
마치며..
본문내용
특파원 = 학교가 학생의 성(性) 정체성을 부모에게 알리도록 한 법이 미국에서 논란을 부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CBS 방송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주 상원의원인 코니 버튼(공화)은 나흘 전 성 소수자 학생을 궁지로 몰 소지가 있는 법안을 발의했다. 텍사스 주 상원은 내년 1월 10일 열리는 2017년 회기에서 이 법안을 심의한다.
CBS 방송은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미국에서 소수자를 향한 증오행위와 폭력이 증가하는 시점에서 버튼 의원이 이런 법안을 발의한 점에 주목했다.
버튼 의원은 공화당 내 보수 강경 세력인 티파티의 지원으로 2014년 주 상원의원으로 당선됐다. 보도를 보면, 버튼 의원은 지역구인 텍사스 주 포트워스 교육청의 성전환 학생 새 지침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법안을 발의했다.
포트워스 교육청은 학생들이 성 정체성에 따라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학교에 학생 성 정체성을 이해하도록 하는 내용을 새 지침에서 명시했다. 학생이 부모에게 자신의 성 정체성을 알리지 않고도 그에 맞는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이다. 그러나 버튼 의원 측은 이 지침이 학부모의 자녀 정보 접근을 제한하고 있다고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버튼 의원은 지난 5월 한 지역 일간지에 보낸 투고에서 "우리의 학교는 배움의 장(場)이지 가족의 사랑과 지원을 위한 대체물이 아니다"면서 교육청의 지침을 억제할 법안 발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발의한 법에서 학생의 신체·정신·감성 상태를 담은 교육청의 모든 기록물을 학부모가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학교 관계자가 관련 기록물을 숨기거나 학생만 알 수 있도록 하면 처벌을 받는다. 결국, 학교가 학생 의사에 상관없이 그들의 성 정체성을 부모에게 알려줄 수도 있는 셈이다. 성 소수자 옹호 단체는 즉각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스티븐 루드먼 '텍사스 평등' 의장은 "아이들이 동성애자, 성전환자라고 집에서 쫓겨나지 않을 때까지, 이들이 같은 이유로 부모에게 맞지 않을 때까지 우리는 이 아이들을 보호해야 한다"면서 "버튼 의원이 발의한 법은 학생과 교육자 간의 보호받는 의사 소통을 파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뉴 민권운동'도 "이 법이 통과되면, 보수적인 주(州)에 사는 성 소수자 젊은이들은 부모가 성 정체성을 용인하지 않는다면 학대받거나 심지어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도 있는 위험에 놓이게 된다"고 우려했다. 비판이 빗발치자 버튼 의원 측은 법안의 취지를 오해했다면서 동성애 학생을 교정 치료(전환치료)로 내모는 것도 아니라고 반박했다 2016년 11월 22일, 연합뉴스(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
미국이 이제 성 평등이라는 이유로, 남성, 여성을 학교에서 정해 주는 것을 합법화한다는 보도이다. 저자의 주장과 같이 이제 우리는 ‘성 충만’한 세상에 살게 되었다. 에덴 동산이후부터 지금까지 마귀는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한’선악과인 ‘성’을 계속해서 따먹으라고 유혹하고 있다. 마음에 품고 있으면서도, 수줍은 까닭에, 교회 안에서는 거룩이라는 이름으로 가리워져서 거록하기 힘든 ‘성 문제’를 저자는 의학적 관점과 성경적 관점을 더하여, 솔직하게 풀어 놓았다. 어떻게 보면, 저자가 책 머리에 기록한 대로, ‘솔직, 담백, 리얼’의 성 지침서라고 할만하다. 저자는 오랜 기간 성에 대한 강의를 해왔고, 상담의 경험을 통하여, 얻은 노하우를 한권의 책에 집약해 놓았다. 단지, 현 시대 교회가 아직은 더 솔직하게, 리얼하게 담는 것을 받아 들이기 힘든 상황이라는 저자의 아쉬움이 매우 강한 공감으로 다가왔다. 이 책은 건전한 성문화를 정착하고, 건강한 가정과 교회, 그리고, 더 나아가 부부간의 관계를 세우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아울러 성경에 근거한 말씀에 근거한 가르침을 통하여, 영과 마음의 영역, 과거 상처의 치유까지 언급하여,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어둠은 밝은 빛이 올 때, 물러가듯이 음지에서, 어둠 속에서 사탄의 도구로써 사용되었던 ‘성’이 말씀의 빛 앞에서 드러날 때, 가장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이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은 사귀고 있는 청년커플에서부터 신혼 부부, 오래된 갱년기 부부, 노년기 부부까지도 우리 성 생활에 성경적이며, 옳바른 지침서로써 손색이 없다. 아울러 교회도 성도들이 거룩한 삶의 연장선 상에서 뱀같이 지혜롭고 순결하도록 성교육을 지속적으로 해서, ‘간 밤에 즐거우셨습니까?’라는 질문에 네!라고 대답할 수 있는 건강한 가정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해본다.
CBS 방송은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미국에서 소수자를 향한 증오행위와 폭력이 증가하는 시점에서 버튼 의원이 이런 법안을 발의한 점에 주목했다.
버튼 의원은 공화당 내 보수 강경 세력인 티파티의 지원으로 2014년 주 상원의원으로 당선됐다. 보도를 보면, 버튼 의원은 지역구인 텍사스 주 포트워스 교육청의 성전환 학생 새 지침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법안을 발의했다.
포트워스 교육청은 학생들이 성 정체성에 따라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학교에 학생 성 정체성을 이해하도록 하는 내용을 새 지침에서 명시했다. 학생이 부모에게 자신의 성 정체성을 알리지 않고도 그에 맞는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이다. 그러나 버튼 의원 측은 이 지침이 학부모의 자녀 정보 접근을 제한하고 있다고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버튼 의원은 지난 5월 한 지역 일간지에 보낸 투고에서 "우리의 학교는 배움의 장(場)이지 가족의 사랑과 지원을 위한 대체물이 아니다"면서 교육청의 지침을 억제할 법안 발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발의한 법에서 학생의 신체·정신·감성 상태를 담은 교육청의 모든 기록물을 학부모가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학교 관계자가 관련 기록물을 숨기거나 학생만 알 수 있도록 하면 처벌을 받는다. 결국, 학교가 학생 의사에 상관없이 그들의 성 정체성을 부모에게 알려줄 수도 있는 셈이다. 성 소수자 옹호 단체는 즉각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스티븐 루드먼 '텍사스 평등' 의장은 "아이들이 동성애자, 성전환자라고 집에서 쫓겨나지 않을 때까지, 이들이 같은 이유로 부모에게 맞지 않을 때까지 우리는 이 아이들을 보호해야 한다"면서 "버튼 의원이 발의한 법은 학생과 교육자 간의 보호받는 의사 소통을 파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뉴 민권운동'도 "이 법이 통과되면, 보수적인 주(州)에 사는 성 소수자 젊은이들은 부모가 성 정체성을 용인하지 않는다면 학대받거나 심지어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도 있는 위험에 놓이게 된다"고 우려했다. 비판이 빗발치자 버튼 의원 측은 법안의 취지를 오해했다면서 동성애 학생을 교정 치료(전환치료)로 내모는 것도 아니라고 반박했다 2016년 11월 22일, 연합뉴스(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현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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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제 성 평등이라는 이유로, 남성, 여성을 학교에서 정해 주는 것을 합법화한다는 보도이다. 저자의 주장과 같이 이제 우리는 ‘성 충만’한 세상에 살게 되었다. 에덴 동산이후부터 지금까지 마귀는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한’선악과인 ‘성’을 계속해서 따먹으라고 유혹하고 있다. 마음에 품고 있으면서도, 수줍은 까닭에, 교회 안에서는 거룩이라는 이름으로 가리워져서 거록하기 힘든 ‘성 문제’를 저자는 의학적 관점과 성경적 관점을 더하여, 솔직하게 풀어 놓았다. 어떻게 보면, 저자가 책 머리에 기록한 대로, ‘솔직, 담백, 리얼’의 성 지침서라고 할만하다. 저자는 오랜 기간 성에 대한 강의를 해왔고, 상담의 경험을 통하여, 얻은 노하우를 한권의 책에 집약해 놓았다. 단지, 현 시대 교회가 아직은 더 솔직하게, 리얼하게 담는 것을 받아 들이기 힘든 상황이라는 저자의 아쉬움이 매우 강한 공감으로 다가왔다. 이 책은 건전한 성문화를 정착하고, 건강한 가정과 교회, 그리고, 더 나아가 부부간의 관계를 세우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아울러 성경에 근거한 말씀에 근거한 가르침을 통하여, 영과 마음의 영역, 과거 상처의 치유까지 언급하여,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어둠은 밝은 빛이 올 때, 물러가듯이 음지에서, 어둠 속에서 사탄의 도구로써 사용되었던 ‘성’이 말씀의 빛 앞에서 드러날 때, 가장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이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은 사귀고 있는 청년커플에서부터 신혼 부부, 오래된 갱년기 부부, 노년기 부부까지도 우리 성 생활에 성경적이며, 옳바른 지침서로써 손색이 없다. 아울러 교회도 성도들이 거룩한 삶의 연장선 상에서 뱀같이 지혜롭고 순결하도록 성교육을 지속적으로 해서, ‘간 밤에 즐거우셨습니까?’라는 질문에 네!라고 대답할 수 있는 건강한 가정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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