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생활교육-자기 가족의 건강성 혹은 기능성을 점검해 보고, 그 건강성과 기능성을 높이기 위해(가족의 기능성을 더 강화시키는 훈련 혹은 역기능적 특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교육) 우리 가족은 어떤 교육을 받으

소개글

가족생활교육-자기 가족의 건강성 혹은 기능성을 점검해 보고, 그 건강성과 기능성을 높이기 위해(가족의 기능성을 더 강화시키는 훈련 혹은 역기능적 특성을 감소시킬 수 있는 교육) 우리 가족은 어떤 교육을 받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나의 가족의 건강성

III. 나의 가족의 역기능적 특성을 감소시킬 방안

IV. 결론

본문내용

할 수도 없기 때문에 항상 부정적인 효과를 낳고는 한다. 문제가 생겼을 때나 필요한 말이 생겼을 때 그 즉시 서로의 감정을 표현하되 조금만 덜 과격하게 그리고 너무 직설적이지 않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어머니의 의사소통 방법에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나도 가족들과 떨어져 살면서 혼자 있는 게 더 익숙해진 탓에 가족들과 하루 종일 붙어 있는 시간이 가끔씩 버거울 때가 있는데 내가 혼자 있는 것이 더 편하더라도 한국에 들어와서 가족과 함께 있는 잠시 몇 달만이라도 시간을 함께 보내고 서로 사랑하는 데에 노력을 쏟을 필요가 있다. 오랜 시간 같이 있게 되면 싸우기도 하고 서로 귀찮기도 하고 혼자 또는 가족보단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더 즐거울 때도 있지만, 그런 시간들도 다 받아들이고 서로에게 상처와 스트레스를 주기보다 애정과 관심을 표현하는 데에 시간을 보내야 한다. 가족 상담과 같은 교육 방법도 나의 가족의 건강성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겠지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교육을 받기보다 어떤 것이 문제가 되고 이것이 왜 발생했는지 이해하여 서로가 변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IV. 결론
각 가족마다 다른 특성을 가졌고 또 가족 구성원의 성격도 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 방법이 옳고 어떤 방법이 그른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하지만 가족의 건강성을 따져보았을 때, 건강한 가족은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고 그에 따라서 변화할 줄 알며,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아낀다는 것이다. 이번 가족의 건강성 체크를 통해 서로가 서로에게 슬픔과 불행보다 행복과 사랑을 주는 존재가 되었으면 한다.

키워드

가족생활교육,   가족의 기능성,   가족의 건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