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SWOT분석

소개글

진에어 SWOT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Strength (강점)

2. Weakness (약점)

3. Opportunity (기회)

4. Threat (위협)

본문내용

항공사들은 고유가로 인해 위기를 겪고 있다. 취항중인 비행기가 대형 항공사들의 기종보다 연료 효율성은 높지만 비행기 삯은 줄곧 동결 상태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국내선 취항의 경우 국제선과는 달리 유류비 급등에 따른 유류 탄력세 마저 적용 받지 못하기 때문에 이들 속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오는 7월 국제선 취항을 앞두고 있는 저가항공사들의 형편도 여려운 건 마찬가지다. 따라서 진에어 역시 고유가의 타격을 피하긴 어렵다. 고환율은 항공업계에 큰 위협요인으로 작용한다.
항공기 구매와 항공유 구입 등으로 대규모 외화부채를 안고 있어 역시 환율에 따른 손실이 크기 때문이다.
올해 예상 원·달러 환율을 1200원으로 추정한 대한항공은 지난해 말 기준 외화부족액이 20억달러 정도로 원·달러 환율이 10원 상승하면 200억원 정도의 환차손을 입게 된다. 아시아나 항공 역시 원·달러 환율이 10원 오를 경우 환차손이 78억원이 된다.항공업계는 환해지를 통해 손실 폭을 줄이고 2006년 비행기 구매 시 원화 기준으로 구매했던 경험을 살려 앞으로 비행기 구매시 원화를 기준으로 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다.
- 경쟁강도의 강화
LCC분야가 항공업계의 신성상 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저가항공사들이 우후죽순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이스타항공, 에어아시아, 진에어 등은 믿기 힘들 정도의 가격으로 프로모션을 하며 경쟁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특히 올해 12월 3일, 에어아시아가 내놓은 보라카이행 항공권의 경우 기존 항공료의 20%도 채 되지 않는 55,000원으로 당 예약사이트가 마비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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