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경영전략

소개글

아모레퍼시픽 경영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해외진출 글로벌전략

2. 친환경 경영전략

3. 생산전략 (아웃소싱전략)

4. 브랜드 경영전략

5. R&D 전략

본문내용

넓히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4) 하드웨어 이관한 아웃소싱 시행
하드웨어 인프라 역시 한국IBM의 그리드 컴퓨팅을 활용한 유휴자원 활용 극대화로 장비의 경제적인 사용을 가능케 했을 뿐 아니라 비즈니스 온디맨드 전략에 따라 사용한 컴퓨팅 파워만큼만 요금을 지불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기존에 직접적인 장비 보유와 관리에서 소요되던 때에 비해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었다.
4. 브랜드 경영전략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아의 미를 세계로 전파”하려는 k-beauty를 critical task로 삼아 차별화 전략을 통해 이를 이뤄나가려 한다. 아모레퍼시픽은 고가, 중저가, 저가 브랜드로 나뉘어 브랜드를 통해 판매하지만 요즘은 가격경쟁으로 저가브랜드는 사라지고 고가, 중저가 브랜드가 많다. 또 이 브랜드들은 R&D개발과 용기와 디자인 개발 등을 통해서 차별화되어 판매한다.
K-뷰티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세계적으로 홍보와 수출을 해야하기 때문에 도전과 혁신, 다양성과 소통이 잘되는 인재상을 선호하며 기업문화 또한 수평적이고 성과와 능력중심이다. 성과와 능력중심의 팀관리제로 이루어지며 K-뷰티를 창조하기 위해 한국기업임을 오히려 알리고 한국의 지역브랜딩을 통해 K-뷰티를 달성하려 노력한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아모레퍼시픽은 비교적 전략적으로 잘 정합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표>
5. R&D 전략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1954년 화장품 업계 최초로 연구실을 개설한 이래 끊임없이 화장품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체계화하는 노력을 이어왔다. 아모레퍼시픽은 바이오 컨버젼스를 이용한 효능성분 대량생산 기술, 효능성분의 안전화 기술, 유효성분의 피부흡수 증진기술, 안전성이 확보된 효능성분 발굴 등 6건의 NET를 획득했다.
또한 이를 실용화 하는 데 앞장서 우수한 제품 개발을 통해 화장품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일조하였다. 화장품 산업의 특성상 뛰어난 품질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안정성이 입증되어야 하며, 갈수록 고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에 더 뛰어난 성분에 대한 개발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러한 기술력에서도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제품 하나에 100번 이상의 재실험을 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엄격한 검증 과정을 거치며, 세계적으로도 높은 안정성을 인증 받고 있다. 태평양 기술연구원을 조직해 303명의 연구원들이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500여건의 국내외 특허 및 실용신안을 따내었고, 이를 활용한 제품은 무려 1000여건에 이른다.
기술연구원에서 나노 구조를 활용하여 개발한 '선택적 피부흡수기술'은 국가차원에 서도 그 능력을 인정받아 국가지정연구실로 지정되었으며, 항노화 분야와 피부 미백 분야에서도 미국 미시건 의대, 중국 베이징 대학교와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연간 매출액의 3%이상을 꾸준히 R&D에 사용함으로써 계속해서 품질을 강화시키고, 부동의 업계 1위로서 더욱더 그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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