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행동] 집단행동과 집단리더십

소개글

[집단행동] 집단행동과 집단리더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집단행동
1. 몰개성화
2. 집단의 의사결정 : 극단화
3. 집단사고

II. 집단리더십

*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행하였다. 그러나 작업에 대한 동기는 물론 수행한 작업의 창의성은 민주적 리더와 지낸 소년들에게서 가장 높았다.
이상은 리더십에 대한 초기의 연구결과로써, 리더십을 지나치게 개인적인 스타일로 간주하는 경향이 있다. 보다 최근의 리더십 연구에서 리더십은 리더의 개인적 특질과, 집단구성원들의 특질, 그리고 집단의 역사, 조직, 자원과 같은 환경조건 등 삼자간의 상호작용의 결과로 간주하였다.
무엇보다도 모든 상황에 잘 맞는 한 가지의 리더십은 존재하지 않으며, 상황에 따라 요구되는 리더십이 다르다는 인식이 확립되었다. 그러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Fiedler(1981)의 리더십 효율성의 유관모델에서는 리더십에 대한 교류적 접근을 통하여 주어진 상황의 호전성에 따라서 부합되는 효율적인 리더십이 다름을 주장하였다.
그는 LPC(Least Preferred Co-worker)척도를 이용하여 응답자들에게 이제까지 자기가 함께 일을 해오면서 가장 같이 일하기 힘들다고 생각했던 사람을 기억하고 그에 대해 평점을 하도록 한 후, 응답결과에 따라 고 LPC와 저 LPC집단으로 나누었다. 이때 고 LPC 리더들은 집단성원에 대해 관용적, 수용적이며 배려와 친절을 베푸는 리더인 반면, 저 LPC리더는 지시적, 통제적이며 구성원에 대한 배려보다는 과제만을 중시하는 리더를 뜻한다. Fiedler에 의하면 집단의 상황이 나뿐 경우, 예를 들어 집단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이나 전략도 불분명하고 자원도 부족한 경우, 그리고 집단의 상황이 아주 좋은 경우에는 저 LPC리더가 효율적이며, 반대로 집단의 상황이 중간정도일 때는 고 LPC리더가 효율적으로 나타난다.
Fiedler의 이론을 지지하지 않는 연구결과도 있지만, 모든 상황에서도 부합되는 가장 좋은 리더십 유형이 없고 리더십의 효율성이 상황조건과 관계있다는 그의 주장에 대한 공감대는 널리 형성되었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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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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