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푸코, 말과사물 요약 (세계의산문/표상하기/표상의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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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셸푸코, 말과사물 요약 (세계의산문/표상하기/표상의한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2장-세계의 산문
제3장-표상하기
제7장-표상의 한계

본문내용

없게 된다. 첫 번째 철학의 형식은 피히테의 작업에서 최초로 등장하며 두 번째 철학은 헤겔의 현상학에서 출현한다. 헤겔은 경험적 영역의 전체는 스스로에게 정신으로서 현현되는 의식의 내부에로 환원되는 것이라 말했다.
18세기 말에 서구의 에피스테메에서 발생했던 근본적인 사건의 결과는 부정적, 긍정적인 것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부정적인 결과는 인식의 순수 형태들의 영역이 모든 경험적 지식에 대해 자율권과 주권을 획득하고, 구체적인 것들의 형식화와 순수과학의 정립을 계속 반복적으로 추구할 수 있도록 해주면서 스스로 고립된다는 점이며, 긍정적은 결과는 경험적인 영역들이 철학의 가치와 기능뿐 아니라, 철학의 축소 내지 반철학도 함께 성장하면서 주관과 인간존재와 유한성에 관한 반성에 착수하게 되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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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12.06
  • 저작시기2017.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4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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