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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해져 다른 보통의 아이들의 사뢸 거부하며 살다 한 교사-부모를 만나 오랜 시간을 들여 자신을 되찾게 해준다는 내용에 있어서는 비슷하다고 생각이 된다. 중요한 것을 이 사례들을 아는 것뿐만 아니라 치료자, 부모, 교사로서 이런 문제아동을 어떻게 분석하고 치료도구인 자신을 아동과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여 적절히 치료를 하였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난 졸업을 하면 유치원 교사 혹은 어린이집 교사가 될지도 모른다. 물론 그밖에 다른 직업을 선택할 가망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의 이후의 인생은 뭔가 달라질 것 같다. 구체적으로 아이를 많이 접하는 유치원선생님이 될 경우 아이를 올바르게 가르친다는 것이 조금 어려워진 것 같다 수많은 학자들의 이론이 과연 아이들에게 적용이 될 것이며 또한 가르치는 데로 아이들이 따를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다 아이들은 럭비공과 같이 비유된다. 어디로 튈지 모르기 때문이며 각자 색깔 또한 다르기 때문에 수많은 이론이 생겨 난 것 같다. 이 많은 이론을 공부 하여 선생님으로서의 자질과 부모로서의 자질을 고루 갖춰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며 행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나를 있게 한 부모님에게 감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