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야기 되는 역사이고 가장 논란이 많은 역사이다. 그렇기에 저자가 머리말에 밝힌 것처럼 자신의 관점에도 엄격함을 유지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많은 민주화가 이루어 졌지만 현재에도 친일문제나 군사독재의 문화가 청산되지 않는 채 전근대의 모습이 유지되고 있다. 그렇기에 전근대의 문화를 버리고 있지 않느 사람들이 보기에는 저자의 이 책이 서술내용이 불온적으로 보일 수 있다. 이 책은 한국현대사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근대의 모습을 지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극우에서 우를 바라본다면 그 우를 좌파라고 말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어떠한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이 책의 평가는 달라질 수 있다. 그렇지만 이 책은 특정 계층의 입장을 대변하지도 않고 사실을 왜곡하여 서술하지도 않는다. 단지 현대사를 이야기 하면서 현재와 관련시켜 많은 사람들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다. 즉 이 책을 문제시 삼는 사람들은 그 문제에 관련되어 이익을 얻는 사람이거나 혹은 한 쪽의 관점에 쏠려 있는 것이다.
예전 저자의 강연을 들었을 때 깜짝 놀란 적이 있었다. 대한민국史에 나온 사진의 모습과 너무나 달랐기 때문이다. 실제 보았을 때는 사진과 다르게 긴 수염을 기르고 계셨다. 강연을 들었을 때 어떤 사람이 왜 수염을 기르시냐고 질문했더니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사회의 진보적인 일에 보탬이 될 수 있게 어떠한 사건이 일어날 때 수염을 깎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겠다고 하셨다. 언젠가는 저자가 대한민국史에서 지적하는 대한민국의 문제가 조금이라도 해결이 돼서 저자가 수염을 깎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다린다.
우리나라의 많은 민주화가 이루어 졌지만 현재에도 친일문제나 군사독재의 문화가 청산되지 않는 채 전근대의 모습이 유지되고 있다. 그렇기에 전근대의 문화를 버리고 있지 않느 사람들이 보기에는 저자의 이 책이 서술내용이 불온적으로 보일 수 있다. 이 책은 한국현대사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근대의 모습을 지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극우에서 우를 바라본다면 그 우를 좌파라고 말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어떠한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이 책의 평가는 달라질 수 있다. 그렇지만 이 책은 특정 계층의 입장을 대변하지도 않고 사실을 왜곡하여 서술하지도 않는다. 단지 현대사를 이야기 하면서 현재와 관련시켜 많은 사람들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다. 즉 이 책을 문제시 삼는 사람들은 그 문제에 관련되어 이익을 얻는 사람이거나 혹은 한 쪽의 관점에 쏠려 있는 것이다.
예전 저자의 강연을 들었을 때 깜짝 놀란 적이 있었다. 대한민국史에 나온 사진의 모습과 너무나 달랐기 때문이다. 실제 보았을 때는 사진과 다르게 긴 수염을 기르고 계셨다. 강연을 들었을 때 어떤 사람이 왜 수염을 기르시냐고 질문했더니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사회의 진보적인 일에 보탬이 될 수 있게 어떠한 사건이 일어날 때 수염을 깎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겠다고 하셨다. 언젠가는 저자가 대한민국史에서 지적하는 대한민국의 문제가 조금이라도 해결이 돼서 저자가 수염을 깎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다린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