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자 오감체험을 통한 문화적 카타르시스의 공간 연출이다.
시각조형물과 영상물 등의 전시와, 라틴댄스, 재즈 등의 공연 이벤트, 그리고 크고 작은 세미나 등이 교차 진행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전시품이 관객과의 인터랙티브를 유발하며 놀이의 도구, 만지고 밟고 뛰노는 일상적인 코드로 변화되어 있다. 관람객에게 예술품 밖에 있지 않고 내부에서 스스로 주체가 되도록 이끈다.
연구와 학습의 결부 및 관람객
이 전시에 수반된 자료들로는 광주 비엔날레의 주제전과 site 4곳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포함한 브러셔가 있다. 이 브러셔에는 전시장의 도면과 각 전시실의 성격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축제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관련된 브로셔도 함께 배치되어 있다. 전시장 입구에서는 작품 해설을 돕는 ‘관객에게 말 걸기’책자와 각 전시실 입구에는 주제를 나타내는 텍스트를 표시하였으며, 전시실과 전시실의 이행공간에도 공간이동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작품을 설치하였다. 64개의 작품을 설명하는 청각도구와 도슨트의 설명은 관람객에게 작품이해를 돕도록 하고 있다.
특히 전시실 5 ‘클럽’의 작품 및 퍼포먼스, 현장전, 중외 공원에서의 관람자와의 인터랙티브한 참여활동들은 Opne Gallery를 통해 관람자에게 On line 소통방법으로 이용된다.
특별행사로 <어린이를 위한 비엔날레>와 <청소년을 위한 비엔날레>가 열리고 있지만, 어린이나 청소년을 위한 교육적 프로그램의 성격보다는 소모성 페스티발에 그쳐 아쉬운 점이 있다. 교사나 학생을 위한 수업 환경으로의 제공이나 현대 미술 작품의 이해의 맥락에서 이루어졌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시각조형물과 영상물 등의 전시와, 라틴댄스, 재즈 등의 공연 이벤트, 그리고 크고 작은 세미나 등이 교차 진행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전시품이 관객과의 인터랙티브를 유발하며 놀이의 도구, 만지고 밟고 뛰노는 일상적인 코드로 변화되어 있다. 관람객에게 예술품 밖에 있지 않고 내부에서 스스로 주체가 되도록 이끈다.
연구와 학습의 결부 및 관람객
이 전시에 수반된 자료들로는 광주 비엔날레의 주제전과 site 4곳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포함한 브러셔가 있다. 이 브러셔에는 전시장의 도면과 각 전시실의 성격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축제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관련된 브로셔도 함께 배치되어 있다. 전시장 입구에서는 작품 해설을 돕는 ‘관객에게 말 걸기’책자와 각 전시실 입구에는 주제를 나타내는 텍스트를 표시하였으며, 전시실과 전시실의 이행공간에도 공간이동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작품을 설치하였다. 64개의 작품을 설명하는 청각도구와 도슨트의 설명은 관람객에게 작품이해를 돕도록 하고 있다.
특히 전시실 5 ‘클럽’의 작품 및 퍼포먼스, 현장전, 중외 공원에서의 관람자와의 인터랙티브한 참여활동들은 Opne Gallery를 통해 관람자에게 On line 소통방법으로 이용된다.
특별행사로 <어린이를 위한 비엔날레>와 <청소년을 위한 비엔날레>가 열리고 있지만, 어린이나 청소년을 위한 교육적 프로그램의 성격보다는 소모성 페스티발에 그쳐 아쉬운 점이 있다. 교사나 학생을 위한 수업 환경으로의 제공이나 현대 미술 작품의 이해의 맥락에서 이루어졌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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