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내과] 기력저하로 입원한 환자의 폐렴 치료 후 항생제 연관 설사 1례 보고

소개글

[비계내과] 기력저하로 입원한 환자의 폐렴 치료 후 항생제 연관 설사 1례 보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증례
Ⅲ. 고찰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증상”, “太陰人이 가래가 쌓여 많아지고 답답하며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고 몸이 아프고...목구멍이 막히고 끈끈한 가래가 생기고 재채기를 하는 증상”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또한 동의보감에서 말하는 갈근해기탕증 許浚 著, 진주표 註釋. 對譯東醫寶鑑. 서울. 법인문화사. 2009. pp.1768-1769.
은 “폐기가 손상되어 심한 기침과 구역질이 나고 혹은 몸에 열이 나면서 발진이 돋고 숨이 가쁘면서 기침이 나는 증상”이라고 나타나 있다. 갈근해기탕은 태음인 肝受熱, 裏熱證에 의하여 폐기가 升揚이 안될 때 폐를 윤하게 하여 폐기를 승양시키는 의미를 가진다. 임상적으로는 피부질환, 급성 감염성 이질, 장염, 식중독, 유행성 이하선염, 알레르기성 두드러기 질환 등에 널리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조리폐원탕이나 공진흑원단 등도 폐렴치료와 기허증상의 완화목적으로 처방된 것으로 생각된다. 이를 토대로 볼 때 태음인이라고 변증한 본 환자는 이미 폐렴증상을 호소하면서 기침을 하며 다량의 객담을 배출하고 있는 상태이며 폐기허증 진단을 받았다. 동의수세보원과 동의보감에 제시된 갈근해기탕증을 참고해 볼 때 상기 환자에게 갈근해기탕을 처방한 이유를 유추해 볼 수 있다. 또한 현대 의학적으로 태음조위탕과 갈근해기탕은 항생제 다제내성 원인균(MRSA129)에 대한 항균활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김정호, 태음조위탕(가미방), 갈근해기탕(가미방)의 MRSA129에 대한 항균효과, 대구한의대, 2005.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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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환자는 실습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양방 신장내과로 전과가 되었다. 본 환자는 실습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양방 신장내과로 전과가 되었다. 한방병원 입원 중 5월7일 크레아틴 수치가 1.48로 신장내과 의뢰되었고 당시 CKD 가능성 때문에 계속 추이를 지켜보는 중이었다. 크레아틴 수치는 0.73으로 많이 호전되었다. 소변검사 상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고 설사로 인해 저알부민혈증을 의심했으나 3.6mg/dl 로 정상이었다. 신장에 있는 kidney US 상 small cysts의 소견과 CKD 가능성이 의심되어 신장내과 분과로 전과가 된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Ⅳ. 결론
1. 본 증례의 환자는 소뇌경색 후 기력저하를 주소로 본 한방병원에 내원하였다.
2. 치료 도중 화장실에서 넘어져 9th rib fracture소
견을 진단받고 흉부외과로부터 진통제, 근이완제를
처방, 복용한 후 오심, 구토 증상이 시작되었다.
3. 계속되는 기침과 심한 객담을 호소하는 환자는 폐렴을 진단받고 호흡기내과로부터 항생제를 처방, 복용중이다.
4. 항생제 투여 이후 하루 한,두번 지속되는 수양성 설사를 보이고 있으며 모든 음식은 차단되고 정맥 영양제만 공급되고 있다.
5. 현재 투약중인 태음조위탕, 갈근해기탕은 태음인 약으로 환자의 폐기허 상태에 대한 처방으로 보이며 조리폐원탕이나 공진흑원단 등도 유사한 목적으로 처방된 것으로 생각된다.
6. 환자의 체력 증강과 폐렴증상, 지속되는 설사를 멎게 하는 목적으로 蔘白朮散의 처방이 적절할 것으로 생각된다.
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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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내과,   기력저하로 입원한 환자의 폐렴 치료 후 항생제 연관 ,   폐렴,   항생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