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의 유형 분석 (사영리 브릿지 다락방 전도 폭발 이슬비 전도 등)

소개글

전도의 유형 분석 (사영리 브릿지 다락방 전도 폭발 이슬비 전도 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을 만들어서 복음을 직접 미전도인에게 전할 수 있다면 참으로 이상적이라고 생각된다. 전도 편지가 성경에서 말하는 복음을 한국 사람들의 상황을 고려하여 명확하게 담아서 연속적으로 소개할 수 있다면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
<이슬비 전도 편지> 중에서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6회에 걸쳐서 보내는 새신자 통신 교육이라는 내용은 복음을 비교적 잘 제시하고 있다. 몇 가지 장단점을 살펴보도록 하자.
1) 예수가 신앙생활의 종착지인 것 같아 전도지에서는 적절한 인용으로 보이지 않고 오히려 예수께서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해야 한다고 소개해야 더 정확한 복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2) 2회의 내용에서 “이 세상을 사람하시는 하나님”(요 3:16)을 아버지라고 불러 보라는 것도 우리가 입술로 시인해서 하나님의 우리의 아버지로 회복하는 것(요 4:21,23)으로서 아주 성경적인 개념이고 좋은 표현으로 보인다.
3) 철학, 도덕, 수양, 선행 등으로 하나님께 도달하려고 해도 불가능하다는 것도 좋은 내용인데 복음을 최소한으로 만들어야 하는 소책자 전도지에서 꼭 필요한 부분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4) 예수의 부활이라는 내용이 빠져 있고 다리라는 것은 네비게이토의 전도법에서 사용한 개념이고 그림은 사영리의 제3원리에 나와 있는 그림과 거의 비슷하지만 이 그림의 내용으로 봐서는 오히려 사닥다리라고 했더라면 더 좋을 뻔했다.
5) 예수를 나의 “주”로 영접하는 부분이 빠져 버렸다.
6) 하나님을 아버지로서 잘 섬기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까지 다루어야 하는데 처음 잘 전개한 논리를 끝까지 일관성 있게 마무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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