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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 결론이 없는 것 같다. 개인의 도덕성에 대한 생각수준이 어느 정도이냐에 따라 다르고, 이기심의 크기 또한 다르기 때문이다.
나 또한 충분히 이기적인 존재이기에 언젠가 다시 저러한 상황을 겪게 된다고 가정하더라도 마찬가지로 행동했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결코 바람직하다고는 생각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경제학 수업을 듣다보니 ‘합리적 소비’, ‘합리적 선택’ 등 합리적이란 단어를 많이 듣고 접하게 되었다. 그렇게 듣다보니 합리적이라는 것이 항상 긍정적인 의미로만 생각을 해 왔었는데, 직접 합리의 의미를 찾아보았을 때, 그 어디에도 자체적으로 긍정적인 의미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했을 때, 결코 ‘합리’라는 것과 ‘옳다’는 것은 같은 선상에 존재하는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 또한 충분히 이기적인 존재이기에 언젠가 다시 저러한 상황을 겪게 된다고 가정하더라도 마찬가지로 행동했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결코 바람직하다고는 생각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경제학 수업을 듣다보니 ‘합리적 소비’, ‘합리적 선택’ 등 합리적이란 단어를 많이 듣고 접하게 되었다. 그렇게 듣다보니 합리적이라는 것이 항상 긍정적인 의미로만 생각을 해 왔었는데, 직접 합리의 의미를 찾아보았을 때, 그 어디에도 자체적으로 긍정적인 의미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했을 때, 결코 ‘합리’라는 것과 ‘옳다’는 것은 같은 선상에 존재하는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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