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신체기능장애(지체장애 뇌병변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 안면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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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신체기능장애(지체장애 뇌병변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 안면장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외부 신체기능의 장애

I. 지체장애
1. 개념
2. 발생원인 및 유형
3. 판정방법 및 시기
4. 특성

II. 뇌병변장애
1. 개념
2. 발생원인 및 유형
1) 뇌성마비
2) 뇌졸중(중풍)
3) 외상성 뇌손상
3. 판정방법 및 시기
4. 특성

III. 시각장애
1. 개념
2. 발생원인 및 유형
1) 맹
2) 약시
3. 판정방법 및 시기
4. 특성

IV. 청각장애
1. 개념
2. 발생원인 및 유형
1) 난청
2) 농
3. 판정방법 및 시기
4. 특성

V. 언어장애
1. 개념
2. 발생원인 및 유형
3. 판정방법 및 시기
4. 특성

VI. 안면장애
1. 개념
2. 발생원인 및 유형
3. 판정방법 및 시기
4. 특성

* 참고문헌

본문내용

뇌에 이르기까지 청각 전달에 관여하는 기관 중 어느 부분에서 가벼운 것에서부터 심한 정도에 이르기까지 이상이 생겨 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들은 소리의 뜻을 정확하게 피해하지 못하는 경우를 총칭한다.
(2) 발생원인 및 유형
청각장애의 발생원인은 선천적 후천적 원인으로 구분된다. 청각장애의 90%는 후천적 원인에 의한 것으로 선천적 원인에 의해 청각기관이나 청력손실을 입는 경우는 적다. 선천적 원인으로 산모의 풍진감염, 모자혈액형 불일치, 영양실조, 약물중독감염 등이며, 후천적 원인으로 중이염, 외상성 고막파열, 내이질환, 카나마이신과 같은 약제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청각신경손상 또는 소음 속에서 장기간 근무하였을 때 오는 소음성난청 등이 있다. 청각장애의 유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 난청
일상생활에서 현저한 장애가 있는 경우에 사용되는 병적인 상태로 주로 큰소리로 해야만 들리는 경우를 말한다.
2/ 농
어떠한 음 자극에 의해서도 청각 반응이 활용 가능할 만큼 남아있지 않거나 청각의 교육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일상생활에서 청각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이다(90 또는 91데시벨).
(3) 판정방법 및 시기
청각장애의 판정은 청력검사실, 청력검사기(오디오미터)가 있으면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있는 의료기관에서 한다. 그 시기는 장애원인 발생 후 혹은 수술 후 6개월 이상을 지속적으로 치료한 후로 한다. 수술 또는 치료로 기능이 회복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장애판정을 유보한다.
(4) 특성
청각장애는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것으로, 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다. 청각장애인들은 사회, 행동적 문제는 없으나, 타인과의 의사소통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타인이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등 심리적 불안을 갖게 된다. 청각장애인들은 수화, 구화, 필담 등을 의사소통 수단으로 사용한다.
표. 청각장애의 등급기준
V. 언어장애
(1) 개념
인간은 시시각각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이나 의견, 감정,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또한 다른 사람으로부터 새로운 정보를 받으면서 살고 있다. 언어장애는 음성 또는 언어장애로 의사소통과정에 문제가 생겨 언어습득과 발달에 지장을 초래한 경우이다.
(2) 발생원인 및 유형
언어장애의 발생원인은 복잡하고 다양하므로 단적으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지적 요인은 언어와 지적능력은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정상적인 언어습득을 위해서는 우선 정상적인 지능, 사고, 지각, 기억력, 주의력 등이 갖추어져야 한다. 신체적 요인은 감각기능, 신경계통, 언어운동기능장애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 환경 정서적 요인은 유아기의 가정환경이 언어능력 발달과 속도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이 밖에도 집안의 사회, 경제적 지위나 주거지역의 경제 문화적 차이 정도, 집안에서의 2개 국어 사용, 연령차가 현저한 형제관계, 가족 내 언어장애가 있는 경우, 부모의 불화 등이 해당된다. 언어장애의 유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 언어발달지체 : 정상적 언어발달 단계에서 기대된 시기에 언어발달이 이루어지지 않고 언어의 이해와 표현에 어려움을 갖는 경우이다.
2/ 조음장애 : 말소리를 산출하는 기관의 위치나 운동이 잘못되거나 혹은 조음기관(입술, 혀, 입천장, 인두강, 비강)의 기형이나 손상으로 인해 발음이 생략, 대치, 왜곡, 첨가되는 경우이다.
3/ 음성장애 : 음성이 나이나 성별에 비해 부적절하며, 후두, 구강, 비강 등에 장애가 있으면 말소리의 높낮이, 크기, 음질이 정상인과 다른 차이를 보이는 경우이다.
4/ 유창성장애 : 말을 유창하게 하기 위해서는 즉, 말의 적절한 리듬이나 속도, 강약, 쉼(pause)이 있어야 하는데, 정상적인 말의 흐름이 방해를 받아 말의 타이밍과 리듬이 부적절해지는 것을 말한다. 이 중에 일부 또는 전부에 이상을 보인다.
5/ 실어증: 대뇌손상을 입어 언어기능의 손상을 초래하며 의사소통의 과정인 언어이해, 언어표현, 언어구성 과정에 이상이 생긴 경우이다
(3) 판정방법 및 시기
언어장애의 판정은 재활의학과 전문의 또는 언어치료사가 있는 의료기관의 이비인후과, 정신과, 신경과 전문의 등의 진단을 통해 판정된다. 그 시기는 장애원인 발생 후 혹은 수술 후 6개월 이상을 지속적으로 치료한 후로 한다. 수술 또는 치료로 기능이 회복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장애판정을 유보한다.
(4) 특성
언어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대인관계 형성, 사회적응 문제, 언어자극 결핍으로 인해 사고나 추리력 발달 지체, 적절한 학습과정 방해로 지능발달의 지체를 나타낸다.
VI. 안면장애
(1) 개념
안면장애는 선천성 기형, 질환, 사고 등으로 인한 안면부위의 변형(색깔, 모양, 혹 등)으로 인한 장애가 있어 사회생활활동에 현저한 제한을 받는 사람을 말한다.
(2) 발생원인
안면장애의 원인은 선천적 원인과 후천적 사고로 구분된다. 선천적 원인은 구순, 구개열(입술 및 입천장 언청이), 두개골 조기 유합증과 증후군, 안면부 기형, 반안면왜소증, 안면열, 주걱턱 등이 있으며, 안면변형과 화상, 질환, 사고로 인한 후천적 사고로 구분된다.
(3) 판정방법 및 시기
안면장애의 판정은 성형외과, 피부과 전문의 있는 의료기관의 진단을 통해 판정된다. 그 시기는 장애원인 발생 후 혹은 수술 후 6개월 이상을 지속적으로 치료한 후로 한다. 수술 또는 치료로 기능이 회복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장애판정을 재판정을 받도록 해야 한다.
표. 안면장애의 등급기준
(4) 특성
안면장애가 선천적 원인이나 어릴 때 화상, 손상으로 인한 경우 심리적 장애까지도 유발할 수 있다.
* 참고문헌
한국 사회복지실천과 복지경영 : 최성균/이준우 저, 파란마음, 2017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엠앤비, 2015
지역사회복지와 사회복지시설 : 이병록 저, 청목출판사, 2007
사회복지실천론 : 이영분/김기환 등 저, 동인, 2010
현대 복지국가의 사회복지교육 : 현외성 저, 공동체, 2014
사회복지 행정실무 : 이세형 저, 양성원, 2017
사회복지의 이해 : 윤찬영 저, 정민사, 2017
사회복지 사례관리 : 이채석 저, 어가, 2017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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