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직업재활] 직업재활의 대상 및 영역 직업재활의 과정

소개글

[장애인 직업재활] 직업재활의 대상 및 영역 직업재활의 과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직업재활의 대상 및 영역

I. 대상

II. 영역
1. 접수 및 직업상담
2. 진단 및 직업평가
3. 직업적응훈련
4. 직업훈련
5. 취업알선
6. 사후지도

* 참고문헌

본문내용

비스를 통해 정상인과 마찬가지의 기술과 능력을 보유하면서 동시에 비장애인과 경쟁이 가능한 소수의 장애인에게만 가능하다. 그리고 일반고용은 강제고용(의무고용, 할당고용이라고 함)과 비강제고용으로 분류된다.
일반고용 중 강제고용은 법률이 정하는 의무고용사업체(기업, 국가기관, 공공기관, 사회단체 등)가 법정 의무고용률에 따라 의무적으로 장애인을 고용해야 하는 고용형태이다. 강제고용 형태에서는 의무고용사업체가 의무고용률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에는 '납부금'을 납부하여 장애인고용촉진에 기여토록 규정하고 있으며, 의무고용률을 초과달성한 사업체에 대해서는 초과달성 부분에 대해 지원금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것이 보통이다.
일반고용에 있어서 비강제고용은 장애인고용에 대한 강제규정(의무고용사업체, 기준고용률, 납부금, 지원금 등)을 법제화하지 않고 일반 사업체가 장애인을 고용하도록 촉구하는 고용형태이다.
보호고용은 특별한 원조가 주어지지 않는 한 노동시장에서 고용을 확보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특별히 계획된 조건하에서 행하여지는 훈련 및 고용으로 보수가 있는 직장에서의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직업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다. 이러한 보호고용의 형태는 보호작업장 고용과 재가고용으로 나누어진다.
보호작업장 고용은 사회재활시설에서 중증장애인이 경제적 수입을 가지면서 기술과 지식을 익히는 것이며, 재가고용은 장애의 정도가 심해 출 퇴근이 불가능한 장애인에게 집에서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6) 사후지도
사후지도(follow-up)란 장애인이 취업한 후에 발생하는 직업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의 해결을 위한 원조를 의미한다. 사후지도의 목적은 스스로 사회적으로 자립하고, 고용상태를 계속 유지하도록 지원하고, 직장생활에 적응함에 있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만족스러운 직장생활이 가능하도록 하는 데 있다. 사후지도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선택된 직업의 역할과 자기직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원조해 주는 일이며, 둘째, 새로운 작업환경에 적절히 적응하도록 지도해 주는 일이고, 셋째, 자립심을 함양하도록 격려해 주는 일이며, 넷째, 자기 자신과 직업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직업생활의 계획을 세우도록 원조해 주는 일 등이다. 일반적으로 사후지도는 취업된 후 15-30일 이내에 1차 실시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후의 부수적 사후지도는 2개월 간격으로 최소한 1년간 지속함이 바람직한데 경우에 따라서는 사후지도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
* 참고문헌
장애인복지 - 유동철 저, 학지사/2017
장애인복지의 이해 - 강영실 저, 신정/2016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엠앤비, 2015
장애인복지 이론과 실천 - 문선화 이상호 외 2명 저, 양서원 저/2013
사회복지 사례관리 : 이채석 저, 어가, 2017
장애인복지정책과 실천 - 이준우 저, 나남/2012
현대사회와 가정 / 허혜경, 박인숙 외 1명 저 / 동문사 / 2017
한국사회와 장애인 정책 - 전광석 저, 인간과복지/2011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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