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가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 태아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소개글

임산부가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 태아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유전적 요인
1. 터너증후군
2. 클라인펠터증후군
3. 다운증후군
4. 혈우병

II. 환경적 요인
1. 임신 연령
2. 영양 상태(영양 섭취)
3. 약물 복용
4. 흡연과 음주
5. 방사선
6. 정서적 상태

*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능성이 약 28% 더 높게 나타났다. 임산부의 흡연은 임신 2-4주 동안 태아가 급속하게 성장하는 시기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흡연은 임산부의 혈액의 산소 요구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태아는 만성적인 산소 부족을 경험하게 된다. 산소 부족은 태아의 뇌 이상을 초래하고, 작은 두개골과 연청이, 저체중을 유발한다.
임산부의 알코올 복용은 태아알코올증후군을 발생시킬 수 있는데, 태아의 증추신경장애, 저체중, 안면 기형, 소두증, 심장결함 등을 초래한다. 특히, 임산부가 태아기에 알코올을 복용하는 경우 태아의 대뇌피질의 성장을 방해하고 키와 몸무게의 성장을 저해한다.
5. 방사선
임신 이전의 방사선 투과도 생식새포의 염색체를 변화시킴으로써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능한 한 임산부의 하복부나 골반에 방사선을 투과하지 않아야 한다. 방사선에 노출되면 임신 직후, 수정란이 착상되기 이전에는 수정란이 파괴되어 죽게 되고, 그 이후에도 기형을 야기하거나 성장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 가임 여성에게 방사선을 이용한 검사나 치료가 필요할 경우 의사는 반드시 월경 직후 2주 동안만 사용할 것을 권장해야 한다.
6. 정서적 상태
원하지 않은 임신이나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임신은 임산부에게 임신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를 갖게 한다. 또한 임신에 대한 주변의 부정적 태도나 부부 사이의 문제 혹은 생활상의 어려움 때문에 임산부에게 정서적 스트레스가 쌓여 임신 기간에 지속되면 태아에게 악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가 많고 우울증을 겪는 임산부에게서 태어난 아기는 극도로 활동적이거나 과민하고 몸부림을 많이 친다. 또한 임산부의 정서적 긴장은 분만시 어려움을 가중하고, 조산 가능성을 높이며, 태아의 저체중을 유발한다.
* 참고문헌
인간행동이해를 위한 심리학 - 김보기/김인기 저, 양서원, 2017
전생애 발달심리학 - 장휘숙 저, 박영사, 2013
인간행동과 심리학 - 김청송/오세진 외3명 저, 학지사, 2015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상담심리학 - Shepard 저, 사회평론아카데미, 2017
발달심리학 - Santrock 저, 이지연/임춘희 옮김, 교육과학사, 2016
의사소통의 실제 - 임숙빈/김덕희 외 3명 저, 현문사, 2018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인간발달 - 강봉규 저, 태영출판사, 2015

키워드

개념 정의,   특징 특성,   문제점 해결방안,   종류 유형 분류,   임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