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아동의 양육부담과 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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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발달장애아동의 양육부담과 개선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발달장애의 분류
2. 발달장애의 원인 및 특성
3. 발달장애인법의 제정과 의의
4. 중증 장애자녀 출산에 대한 충격과 상실감
5. 중증 장애자녀에 대한 부모의 5단계 반응과정
6, 중증 발달장애자녀 부모의 양육부담
1) 양육부담의 개념
2) 양육부담의 요인

결론: 발달장애아동 부양가족 문제점과 개선방안

참고자료

본문내용

선택과 기대, 요구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시설의 다양화가 이루어져야한다. 보건복지부는 2011년 지역사회시설로 분류되어있던 단기보호시설과 그룹홈(공동생활가정)을 거주시설에 편입시킴으로써 장애인 거주시설의 새로운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을 시도하였다. 거주시설의 다양화는 장애자녀 부모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장애인자녀 부모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대안이라 평가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일부 시설의 거주 장애인 인권문제와 운영자의 비리 등이 장애인 거주시설 모두의 것인 것처럼 비쳐져 거주시설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고 탈시설 만을 고집하거나 왜곡된 시선으로 비쳐지지 않도록 시설운영당사자들과 복지당국의 노력이 함께 이루어져야할 것이다. 둘째, 거주시설의 직원 중 이용자를 24시간 직접 돌보는 생활재활교사의수를 지금의 배 이상으로 늘려야 하겠다. 현재 정부는 중증장애 이용인 4.7명당 생활재활교사 2명을 지원하고 있는데 근로기준법에 의해 8시간씩 3교대 근무해야 된다고 보면 2명이 부족한 것이다. 거주시설의 중증장애 이용인들에게는 24시간 돌봐야 하는 직원이 필요하며 그 직원들도 교대로 쉬어야 하기에, 더구나 주 40시간 근로를 무조건 지켜야 하는 근로기준법이 있기에 현재 정부로부터 지원되는 수준으로는 법을 지킬 수도 없고 중증장애 이용인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없게 된다.
그러면, 거주시설의 생활재활교사의 수를 어떻게 지원해야 근로기준법을 지킬 수 있는 것인가? 3교대 근로를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하나의 교대 팀에 4명의 직원이 필요하다. 하루 24시간을 8시간씩 3명의 직원이 각각 맡아서일하며 나머지 한명은 쉬어야 한다. 결과적으로 중증장애인 4.7명을 돌보는 하나의 팀에 직원 4명이 배치되어야 24시간 케어가 가능한 3교대제가 완성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 정부지원 기준인 중증장애인 4.7명당 2명에서2명을 더 늘려 4명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 경우에도 이용자들 중 일부가 병원에 입원 한다던가 직원 중 일부가 휴가를 사용 중에 또 다른 직원에게 경조사 휴가가 발생된다거나 하는 경우에는 3교대근무에 압박이 생기게 된다. 결국 현재의 정부지원으로는 근로기준법을 위반해 가면서 2명의 생활재활교사가 9명∼10명의 중증장애 이용인을 매일같이 돌보다 보니 과중한 업무에 소진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따라서 정부는 거주시설의 장애인 이용자는 물론이거니와 장애자녀의 오랜 양육부담으로 피폐된 부모와 가족에게는 그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는 119국민안전관리 조직과 같은 것임을 인식하여 종합병원의 간호사가 근로기준법에 맞게 3교대제로 8시간씩 근무하듯이 발달장애인 거주시설도 이러한 체제를 갖추어 주기를 바란다.
셋째, 거주시설의 환경개선과 프로그램 실시를 위한 지원이 강화되어야한다. 현재 거주시설은 같은 방에서 여러 장애인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어 거주인들이 다양한 갈등과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따라서 보다 쾌적하고 안락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거주환경의 개선이 필요하다. 또한 발달장애인법에 명시된 문화·예술·여가·체육활동 등에 대한 지원이 현실화 되어 발달장애인들이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취미, 여행 등 여가활동과 부모교육, 상담 등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해야만 부모의 장애자녀 거주시설 이용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며 부모의 양육부담은 낮아지고 부모의 심리적 안녕감이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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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8.22
  • 저작시기2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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