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 공통) 1 학교는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가 2 학교의 문제점은 무엇이며 그 개선방안은 무엇인가

소개글

(교육사회학 공통) 1 학교는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가 2 학교의 문제점은 무엇이며 그 개선방안은 무엇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학교는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가?
1) 학교의 시작
2) 우리나라 학교의 시작
3) 학교의 기능
(1) 교육적 경험의 확장
(2) 민주적 태도의 함양
(3) 공동체 기능의 강화
(4) 사회 개혁에의 참여와 실천

2. 학교의 문제점은 무엇이며, 그 개선방안은 무엇인가?
1) 학교의 문제점
(1) 주입식 교육
(2) 서열화
(3) 사교육
(4) 교육 불평등
(5) 사회적 불안 조성
(6) 교육비
2) 학교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1) 교육평등 실현
(2) 보편적 교육 실현
(3) 공교육의 기능 강화
(4) 교사 전문성 제고
(5) 균형 있는 교육정책
(6) 개방형 교육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부에서 공교육의 신뢰 수준을 높이고 과도한 사교육비를 격감시키려는 등의 ‘교원평가제도(N-TES： new teacherevaluationsystem)’를 통한 우수교원 확보 및 자질 향상에 기하려고 시도하고 있지만, 이것이 교사들의 처진 어깨에 한 근을 더 짊어지게 하는 스트레스로 작용할 소지가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또한, ‘우수교사’가 어떻게 각색되느냐 여부에 따라서 교사가 만능인이라는 체계적 오류에 빠질 수 있다. 따라서 교사의 전문성 강화는 교사 개개인의 역량강화로 연계되는 것이 바람직하고 교사의 교수방식을 보다 능동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교원관리 체계의 개선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 대안으로 첫째, 교사를 위한 전공별 현장체험 연수 제도의 도입을 추진해야 한다. 전공별 현장체험 연수 제도는 무엇보다 교육 현장에서 교수방식의 능동적인 대처와 대응을 가능케 하여 기본적으로 양질의 공교육 체계를 구성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둘째, 교사의 유급 안식년제 실시와 전인교육 프로그램의 선행적 개발 및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셋째, 학교 당국이 학생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입시나 취업 관리시스템이 필요하다면 교원이 아닌 해당 전문가를 축으로 하는 별도의 부서를 둔다거나 차선책으로 사설 교육 기관과 연계하는 방안도 모색해 볼 필요가 있다. 즉, ‘공교육과 사교육의 구별 짖기’가 아닌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도 바람직한 교육계의 동향으로 수용할 문제이다. 중등학교의 인지도는 철학적 역사성에 기인하기도 하겠지만 흔히 학생들을 대학(또는 상급학교)에 많이 보내거나 학생 개개인이 사회 진출에 유리한 조건을 부여받을 수 있는 학교 유무에 따라 현실적으로 구별되고 있다. 그렇지만 그러한 인지도마저 일선교사들의 역할 수행으로 유지 또는 상승된다면 공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는 기능인에 불과하다. 따라서 더 이상은 교사들을 진로관리자로 유도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5) 균형 있는 교육정책
사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교육부무용론’은 대한민국 건국 이래로 수십년간 정부주도 교육정책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표명한 측면으로도 인식하건대 일관성 결여와 근시안적인 교육 정책 전개로 야기된 사교육 난립과 사회경제적인 병리 현상에 대한 일침의 성격이 짙어 보인다. 교육당국의 일관성 있는 교육 정책의 내실화가 필요하다. 사회의 균형발전에 근간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해 나가는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행정적 뒷받침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교육은 사회화의 가장 큰 파급효과를 끼친다. 청소년기의 교육 역시 개인의 인격과 사회성 등 미시체계(microsystem)형성 수준과도 비등한 요인이자 나아가 사회화로 전이되어 미래의 사회와 정치, 문화, 경제 등의 가닥을 형성하는 거시적인 산물로 결집되기 마련이다. 이에 교육정책은 긴 안목에서 정치와 권력에서 자존자립할 수 있도록 제도의 개편이 이루어져야 한다.
(6) 개방형 교육
지금 공교육 현장은 교육의 주체 간 불만에 찬 목소리가 흘러나오곤 한다. 교사들은 학생들에 대한 학습 능력 수준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수업을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이 상당수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 그리고 학생들은 공교육의 학습방식이 ‘자신의 수준과는 무관’하다는 인식이 높은데다 획일적인 교수방식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 공교육계는 교육의 내실화를 꾀하기 위해 학교 내에 자문기구를 두고서 현장에서 붉어지는 각종 사안을 다각도로 해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해 당사자 간의 협의체는 제대로 구성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장의 소리를 취합하여 외부에서 원조하는 것도 필요하 겠지만, 학생과 교사 간 괴리개념의 음성적 상치문제를 전문중재기관(사회복지기관, 청소년상담기관, 교육문제연구기관 등)또는 종사자(청소년상담사 또는 학교사회복지사 등)의 활용으로 문제를 양지로 끌어내어 상호 독자적 가치가 존중시 되는 토의와 조율을 거치는 갈등관리프로그램의 운영을 상설화할 수 있는 개방형 교육 협의체를 구성하여 교육 현장의 잡음을 일정 부분 학교 자체적으로 해소해 가는 것이 미래지향적 교육혁신의 초석이 될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1. 학교는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어떤 기능을 하고 있는가 2. 학교의 문제점은 무엇이며, 그 개선방안은 무엇인가에 대해 보았다. 우리나라 교육법에 명시되어 있는 것처럼, 교육의 기본 목표는 인격의 완성에 있다. 이것은 다시 말해 교육은 ‘인간다운 인간을 만드는 데 그 목표가 있다’는 의미다. 그러므로 교육이란 말의 본래의 개념이 인성 지도를 바탕으로 할 것을 전제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표면적이든 잠재적이든 모든 교육과정에서 인성에 관한 교육이 바르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인성의 형성이 학교 교육만으로는 매우 어렵다는 데에 있다. 이미 취학 전 가정생활을 통하여 부모 교육의 영향으로 인성의 기본이 형성되어 있으며, 취학 후 성장과정에서도 계속적으로 가정 구성원으로부터 영향을 받게 되므로 인성교육은 학교교육의 전유물이 될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와 가정이 연계하여 지도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오늘날 핵가족화와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가정의 교육적 기능이 많이 쇠락해가고 있다. 가정의 교육적 기능 회복이 요청되기는 하지만 학교의 인성교육이 담당해야 할 범위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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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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