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사랑 사회 A형- 특정한 여성주의나 여성주의적 사회운동의 사례를 골라서 (한국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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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사랑 사회 A형- 특정한 여성주의나 여성주의적 사회운동의 사례를 골라서 (한국 혹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서론

본론
1, 여성농민과 식량주권
2, 여성 농민에 대한 개념3, 한국의 여성농민 단체
4, 식량주권과 여성 농민의 관계 5, 가부장제와 전 지구적 자본주의가 빚은 세계 식량 체계 6, 세계 식량 체계가 한국 여성 농민에게 미친 영향 7, 여성농민의 권리를 찾기 위한 여성농민운동의 태동과 전개 과정 1) 여성농민운동의 태동 2) 자주적 여성 농민운동론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의 건설 3) 여성농민 개혁안 마련과 실천
4) 농업의 대안 모색과 식량 주권을 통한 여성농민운동의 전환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사회 참여를 높이기 위한 제반 정책을 시행한다. 1. 농어촌 지역에 많이 남아있는 관습을 폐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2. 지역사회에서 여성 농어민의 정치 참여를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 3. 여성농어민들이 통일의 주역으로 나서기 위해 남북 간 여성 농민들의 교류를 지원한다. 등의 요구를 수렴, 집약하는 과정을 거치는 등 실천 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라는 데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1993년부터 1994년은 여성 농민 개혁안의 실천을 중심에 둔 활동을 펼쳤으며 1995년과 1996년에는 농업 주최로서 여성 농민의 삶을 책임 있게 담보하기 위한 사업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농협 조합원 가입, 여성농민 후계자 선정, 농림수산부 내에 여성 농민 전담부서 설치, 농어촌발전위원회에 농어민 복지 분야 및 여성 농민 개혁안 반영, 농수산부 장관 직속 여성 농민 자문기구 설치, 통합의료 보험 및 급여 확대의 실현으로 여성 농민의 모성보호와 노동권 및 건강권 보장 등 여성 농민의 농민적 권리 획득을 위한 주도적 활동을 펼쳐 나가게 된다. 김영삼 정권이 들어서게 되면서 여성 농민들의 지속적인 활동의 성과로 일정 여성 농민의 요구사항을 수렴한 정책의 변화를 끌어내게 된다. 4) 농업의 대안 모색과 식량 주권을 통한 여성농민운동의 전환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농민운동은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 농민운동의 안팎에서 농업의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게 된 것이다. 정부의신자유주의 개방농정이 가속화되면서 한국 농업농촌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농민운동은 더 농민만의 문제, 농민들의 투쟁만으로 풀어나갈 수 없다는 현실을 인식하고 2007년 국민 모두 농업의 이해 당사자가 되는 농업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하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국민 농업 통일농업>이라는 대안 농정을 만들어 낸다. 2004년 국내에서도 활성화된 식량 주권의 논의가 뒷받침되는 가운데 식량 주권의 의미를 포함하는 대안 농정이었다.
결론
현재 정부를 비롯한 학계에서는 ‘여성농민’에 대한 다양한 용어가 쓰이고 있다. 농촌에 기반을 두고 식량을 생산하는 여성들에 대한 용어는 오랜 역사를 거쳐 오면서 조금씩 변화해 왔다. 여성농민에 대한 용어가 중요한 이유는 한국 사회에서 생산자로서 여성에 대한 지위와 역할을 어떻게 규정하며 있는가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인간이 세상에서 원하든 그렇지 않든 주체로 인정되는 때는 누군가로부터 ‘이름’이 불리는 때(김정숙,2003년-208p)이다. 또한, 일차적으로 이름은 개인의 정체성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더 나아가 이름은 집단의 권력을 상상해 주는 표지(김정숙, 2003년-211p)이기도 하다. 여성농민하면 떠오르는 가장 익숙한 이름은 ‘새마을 부녀’이다. 지금도 마을에서는 부녀회장이 여성 농민들과 관련된 사업이나 마을의 일, 행사들을 조직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새마을 부녀’는 새마을 운동과 함께 등장한 ‘사회 속의 주부’(윤상길,2001년)였다. 국가는 여성들이 적극적이고 진취적으로 바깥 활동을 하는 것을 허용했지만, 그것의 범위를 가족과 마을, 국가를 위한 목적과 관련된 ‘특정 활동’들로 제한하였다. 그러나 한국 여성농민단체들은 세계화와 신자유주의의 높은 파고 앞에서 우리 농업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였다. 그동안 여성농민운동은 여성 농민 문제가 여성 문제와 농민 문제가 병렬적으로 결합한 것이라는 식이나 여성농민운동은 기존 농민운동의 일반 내용을 여성 농민이 주체가 되어 수행한다는 식의 여성 농민 문제와 여성농민운동에 대한 관념적 이해를 완전히 탈피하지 못함으로서 여성 농민대중의 이해와 요구, 지향에 의거하여 문제를 풀어나가려는 올바른 여성 농민 대중 노선을 확립하지 못했지만 이들의 노력으로 인하여 한국 농업의 주체로서의 여성의 존재감과 자존감을 높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지금도 농업과 여성인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참고자료
더 나은 논쟁을 할 권리 - 페미니스트 크리틱, 김은실, 권김현영, 김신현경, 김주희, 김애라, 민가영, 서정애, 이해응, 정희진 (지은이) | 휴머니스트| 2018
백래시 - 누가 페미니즘을 두려워하는가?
수전 팔루디 (지은이) | 황성원 (옮긴이) | arte(아르테) | 2017
피해와 가해의 페미니즘, 권김현영, 루인, 정희진, 한채윤, <참고문헌 없음> 준비팀 (지은이) | 교양인 | 2018
페미니즘 위대한 역사, 조앤 스콧(지은이) |공임순, 이화진, 최영석 (옮긴이)| 앨피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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