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의 성격유형론(심리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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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융의 성격유형론(심리유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융의 성격유형론

I. 유형론의 배경과 주요 특징

II. 일반적 태도의 유형
1. 외향형
2. 내향형

III. 정신의 4기능
1. 합리적 기능 - 사고, 감정
2. 비합리적 기능 - 감각, 직관

IV. 열등기능의 인식과 자기실현

*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관건이 된다는 것이다. 또 다른 열등기능의 특징은주 기능에 비해서 일반적으로 느리게 움직인다는 것이다.
융은 이를 열등기능의 유아적(infantile)이고 전제적인(tyrannical)인 특성으로 보았다. 일반적으로 주 기능은 빠르게 나타나며 적응적이지만, 열등기능은 실제로 어느 곳에 있는지 알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느리게 나타난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자신의 열등기능을 개발시키는 데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또 다른 열등기능의 특징으로 중요한 것은 아주 많은 정서가 그 열등기능 안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즉, 열등기능은 그 안에 폭탄을 품고 있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일단 열등기능이 건드려지면 그 사람은 정서적으로 고양되고 만다. 열등기능에는 삶의 에너지가 강하게 함축되어 있기 때문에 때로 주 기능의 에너지가 소진되어 약해진 상태라면 열등기능의 에너지가 바로 연결되어 그 사람은 다시 생기를 찾을 수도 있게 된다. 열등기능은 언제나 열등한 채로 있는 기능이라기보다는 분화될 수 있고, 전인격의 실현을 위해 분화되어야할 기능이다. 열등기능의 분화발달은 자기실현(self-actualization)의 중요한 과제이다. 열등기능이란 무의식화 된 기능이며 무의식의 의식화가 자기실현의 핵심적인 과정이다.
자기실현은 '자기가 되는 것'이다. 즉,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가지고 나온 모든 정신능력을 남김없이 발휘하고 통합하는 것이다. 그런 상태에서 우리는 거리낌 없이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사람이 된다. 이럴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의 존재, 그 자체를 통해서 바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성숙한 성격의 사람이 될 수 있다. 융이 이야기하는 개성화의 과정, 즉 자기실현이란 무의식이 지니고 있는 이런 가능성을 살려내서 온전한 자기 자신의 전체성(性)에 이르는 길이며 이는 바로 나의 본래 모습(白)에 이르는 긴 과정을 말하는 것이다.
* 참고문헌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엠앤비, 2015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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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0.25
  • 저작시기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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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66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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