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여정 전체를 한 글에서 본 느낌이다. 어렸을 때의 소소한 죄들까지 기억하여 회개하고 고백하는 어거스틴의 위대함을 한 번 더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고백록 11-13권에서는 창세기 1장 주해를 통해 하나님과 하나님의 천지창조의 위대함에 동의할 수 밖에 없다. 어거스틴은 어려서부터 많은 학문을 접하였고 또한 그 학문을 가르쳤다. 많은 학문으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걸림돌이 되었긴 하지만 회심 이후 그 학문들의 지식이 사장된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파하고 가르치는 것에 사용됨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자신의 때에 하나님의 백성들을 부르신다는 것과 그 전의 삶이 비록 죄 가운데 거하는 삶이었지만 결코 무의미한 삶이 아니라는 것을 어거스틴의 모습을 통해 다시금 알 수 있다.
어거스틴은 분명 남에게 보이기 위하여 살지 않았고, 회심 이후에도 그러하였다. 자신의 삶에 충실하였다. 성도에게 있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삶에 충실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제일 쉬운 답이지만 결코 쉽지 않다. 어거스틴의 고백록은 성도된 우리에게 삶에 충실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그 모든 것의 근본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믿는 믿음이라는 것을 말한다.
어거스틴은 분명 남에게 보이기 위하여 살지 않았고, 회심 이후에도 그러하였다. 자신의 삶에 충실하였다. 성도에게 있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삶에 충실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제일 쉬운 답이지만 결코 쉽지 않다. 어거스틴의 고백록은 성도된 우리에게 삶에 충실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그 모든 것의 근본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믿는 믿음이라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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