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을 교육하고 지도력을 배양시키는 작업도 시급히 추진되어야 할 실천 과제이다.
Ⅳ.소감
한신대학에 들어오면서 기장이라는 교단에 대해서 처음 들어보게 되었고, 들어와서 교수들이 기장성이라는 말을 자주하지만 기장성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었고 접할 기회가 없었다. 그러나 역사를 살다라는 책을 통하여 한신과 기장이 어떠한 뜻을 가지고 무엇을 말하고자 했는지 느낄 수 있었다.
해가 비출 때 모든 것에는 양지와 음지가 있듯이 기장의 역사에서도 양지와 음지를 볼 수 있었다. 그래서 희년에 지난 50년의 기장의 역사를 되돌아보고자 한 것은 기장의 새 역사 운동에서 말한 끊임없이 교회는 개혁되어야 한다는 목표를 실천하고자 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이러한 논의에서 멈춰있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또한 현재에는 아직도 과거의 역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인가 피해의식적인 느낌을 많이 받았다. 이러한 한국장로교회의 분열에 있어서 받은 상처가 아물지 않은 채 계속 그 상처를 싸매며 상처를 낸 이에게 계속해서 탓하고 있는 것 같았다.
예수 그리스도는 죽음을 앞에 둔 순간에도 자신을 죽인 이들을 탓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의 무지의 의한 악한 행동에 대하여 대변하시며 용서의 기도를 하셨다. 기장도 이젠 피해의식에서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그들을 다 포용할 수 있는 넓은 마음 넓은 그릇이 되었으면 좋겠다. 지난 50년의 회고를 넘어서 기장의 새 역사를 말할 때 논의로만 끝날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줄 때 진정한 한신과 기장성을 드러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Ⅳ.소감
한신대학에 들어오면서 기장이라는 교단에 대해서 처음 들어보게 되었고, 들어와서 교수들이 기장성이라는 말을 자주하지만 기장성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었고 접할 기회가 없었다. 그러나 역사를 살다라는 책을 통하여 한신과 기장이 어떠한 뜻을 가지고 무엇을 말하고자 했는지 느낄 수 있었다.
해가 비출 때 모든 것에는 양지와 음지가 있듯이 기장의 역사에서도 양지와 음지를 볼 수 있었다. 그래서 희년에 지난 50년의 기장의 역사를 되돌아보고자 한 것은 기장의 새 역사 운동에서 말한 끊임없이 교회는 개혁되어야 한다는 목표를 실천하고자 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이러한 논의에서 멈춰있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또한 현재에는 아직도 과거의 역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인가 피해의식적인 느낌을 많이 받았다. 이러한 한국장로교회의 분열에 있어서 받은 상처가 아물지 않은 채 계속 그 상처를 싸매며 상처를 낸 이에게 계속해서 탓하고 있는 것 같았다.
예수 그리스도는 죽음을 앞에 둔 순간에도 자신을 죽인 이들을 탓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의 무지의 의한 악한 행동에 대하여 대변하시며 용서의 기도를 하셨다. 기장도 이젠 피해의식에서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그들을 다 포용할 수 있는 넓은 마음 넓은 그릇이 되었으면 좋겠다. 지난 50년의 회고를 넘어서 기장의 새 역사를 말할 때 논의로만 끝날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줄 때 진정한 한신과 기장성을 드러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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