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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통해서 우리는 사회에 나가 어렵지 않게 경쟁사회의 적응하며 남들을 이기고 짓밟는데 적응한다. 물론 그러한 과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왜 경쟁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가지는 소수의 친구들을 철저히 학교의 교육속에서 제외되며 심한 경우 우리가 살아가는 삶속에서 제외된다. 소수의 부적응자들을 제외하고는 대다수의 적응자들이 오랜 경쟁을 끝내고 내 삶을 걸고 경쟁하기 위해 사회에 뛰어들기 때문에 기업과 국가, 즉 자본은 어렵지 않게 경쟁사회, 팔꿈치 사회를 유지할 수 있다. 우리의 교육은 자본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기에 적합한 도구로서의 서열을 가리기 위해 더 나은 대학에 진학하는데 모든 관점이 맞추어져 있다. 대학에 가서 마치 우리의 꿈을 위해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결국은 경쟁의 연장선일 뿐이다. 대학은 큰 가르침을 배우는 곳이지만 우리는 더 큰 경쟁, 취업을 향해 나아간다. 우리가 배운 교과목들을 더 이상 중요하지 않지만 어려서부터 학습된 경쟁의 방법은 여전히 중요하다. 취업을 하고 난 후에도 경쟁은 계속된다. 유치원때 우리가 그리고 생각하던 꿈들은 이미 살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우리는 이렇게 어려서부터 학습되왔기 때문에 나중에 사회가 뭔가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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