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는 그의 창세기 처음 두 절의 주석에서 분명히 나타난다.(377)
나가면서
『고백록』의 처음과 끝은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는 가운데 서로 긴밀하게 이어진다. 뿐만 아니라 그 찬양은 종반으로 달려갈수록 더욱 장엄해지고 풍성해진다. 그 이유는 그 사이에 온갖 죄와 오류로부터 아우구스티누스를 건져주신 구원의 하나님에 대한 진솔하면서도 치열한 고백들이 가득 하기 때문이다.
그 하나님은 아우구스티누스로 하여금 순전한 말씀에 의존하게 하심으로서 그를 진리의 빛으로 인도하셨고, 보편의 어머니 교회를 통해 그를 육욕의 즐거움이 아닌 생명의 길로 인도하셨다. 삼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기뻐하시는 뜻에 따라 죄의 길로만 치닫는 그를 그의 의지와 상관없이 원하셨다. 그리고 그를 위해 “천대의 언약”을 명하셨고(시 105:8), 명하신 그것을 잘 보호하셨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하염없이 떨어지는 눈물과 함께 이루어지게 하셨다.
아우구스티누스에게 원하는 것을 명하시고 또한 명하신 것을 주신 그 하나님께서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동일한 고백을 하게 하신다. 그 고백은 시대적 상황과 상관없이 유효한 고백이다. “우리 마음이 주님 안에서 안식하기까지 쉬지 못함이니이다.”
나가면서
『고백록』의 처음과 끝은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는 가운데 서로 긴밀하게 이어진다. 뿐만 아니라 그 찬양은 종반으로 달려갈수록 더욱 장엄해지고 풍성해진다. 그 이유는 그 사이에 온갖 죄와 오류로부터 아우구스티누스를 건져주신 구원의 하나님에 대한 진솔하면서도 치열한 고백들이 가득 하기 때문이다.
그 하나님은 아우구스티누스로 하여금 순전한 말씀에 의존하게 하심으로서 그를 진리의 빛으로 인도하셨고, 보편의 어머니 교회를 통해 그를 육욕의 즐거움이 아닌 생명의 길로 인도하셨다. 삼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기뻐하시는 뜻에 따라 죄의 길로만 치닫는 그를 그의 의지와 상관없이 원하셨다. 그리고 그를 위해 “천대의 언약”을 명하셨고(시 105:8), 명하신 그것을 잘 보호하셨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하염없이 떨어지는 눈물과 함께 이루어지게 하셨다.
아우구스티누스에게 원하는 것을 명하시고 또한 명하신 것을 주신 그 하나님께서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동일한 고백을 하게 하신다. 그 고백은 시대적 상황과 상관없이 유효한 고백이다. “우리 마음이 주님 안에서 안식하기까지 쉬지 못함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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