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논쟁사] 1990년대 ‘개인구원’ ‘사회구원’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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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교회논쟁사] 1990년대 ‘개인구원’ ‘사회구원’ 논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한다.
신성종 목사는 교회의 역할이 하나님이 하듯이 모든 일에 관여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 이유로 교회의 사명에는 보다 우위에 있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세상의 복음화이며, 이 복음화는 세상 모든 사람을 믿게 하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 말하였듯이 택함을 받은 자들을 말한다. 신성종 목사는 덧붙여 기독교인들이 복음화에 앞장서야 되며, 굳이 목회를 외면한 채 사회참여를 할 필요는 없다고 주장한다. 손이 발 노릇까지 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신성종 목사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개념에 대해서도 홍근수 목사와 의견을 달리 하는데, 홍근수 목사의 하나님 나라의 개념은 인간의 노력에 의해 이 땅에 이룩되는 이상적인 사회가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이룩되는 세계인 것이다. 사단을 멸하고, 사망을 철폐시키고, 죽은 자를 썩지 않을 몸으로 다시 살리시며, 이 세계질서를 변화시키는 그런 세계인 것이라 말한다.
마지막으로 신성종 목사는 ‘사회구원’이라는 주장 자체에 문제를 제기한다. 구원은 개개인의 문제이지 어떻게 사회가 구원의 대상이 되는지 반문한다. 사회는 개개인이 모인 집단에 불과하다. 또한 사회의 구조악에 대한 우리들의 적극적 참여는 복음전파이지 사회 제도의 변혁 같은 게 아니다. 사회 변화는 개개인이 바로 설 때 오는 것이지 사회변화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주장의 근거 아담이 지은 죄로 사회가 부패한 것이지 부패한 사회 때문에 아담이 죄를 지은 것이 아니다.) 교회의 주된 관심은 역시 개개인을 구원하여 그들로 하여금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는 것이지 사회개혁 운동 같은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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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1.19
  • 저작시기201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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