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선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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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선점하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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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의 기독교인들이 북한정권에 바치는 봉수교회 헌금만 탈북자 구출에 써도 북한정권은 무너질지도 모른다. 그런 면에서 평양을 들락거리는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사랑한 것은 북한의 주민이 아니라 독재요, 권력일 뿐이다.
한 탈북자는 “돈만 있으면 북한 내에 친한(親韓)조직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돈만 있으면 1개 사단도 탈북 시킬 수 있다고 했다. 1개 사단은 어려워도 1개 중대는 가능하다는 이들이 많다. 요사이 북한 군인들과 보위부 직원들도 뇌물에 잘 넘어간다. 탈북조직이 뇌물을 쓰면 북한 군인들이 고무보트를 내어와서 북한사람들을 태워 압록강을 건너게 한다.
북한정권이 남한 내 친북세력을 키워 연방제로 적화통일을 꾀해 온 모델을 거꾸로 친한 세력이 들고 일어나 북한정권을 끝장낼 수 있다. 이들에게 통일이후 정치적 보상을 약속해 대한민국에 내응케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가장 안전하고 경제적 자유통일의 논리이다.
적극적으로 탈북자를 지원, 북한인권운동을 선언, 정권으로 들어가는 대북지원중단, 탈북자구출, 북한주민 직접 돕기, 북한 핵폐기가 안될 경우 우리도 대응핵을 개발해야 한다.
자유통일을 위해 대한민국을 인류국가로 도약시키겠다는 정치세력이 근대화를 이어 선진화를 이루어야 한다. 이를 위해 부귀도 명예도 생명도 아끼지 않는 지도자가 탄생해야 한다.
저자 김성욱기자는 이러한 글과 강연으로 인해 1억원짜리 소송도 당하고 많은 어려움을 당했다고 한다. 숱하게 경찰, 검찰에 불려 다니고 이런 저런 협박과 핍박에 시달렸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일을 구하지만 진실을 알리고 사실을 알리는 일을 구해야 한다.

키워드

북한,   자유통일,   핵폐기,   북한을 선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