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달루시아의 개-L브뉴엘 살바도르 달리

소개글

안달루시아의 개-L브뉴엘 살바도르 달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안달루시아의 개>를 감상하고...


1. 초현실주의(超現實主義, Surrealism)란

2.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3. 루이스 부뉘엘(Luis Bun el) (1900～1983)

4. <안달루시아의 개> 분석

4. 아방가르드 (Advant Guarde 전위)영화

5. <안달루이스의 개>에 대한 결론

본문내용

이스 브뉘엘입니다\"라고 격찬했을 정도로 위대한 이 영화 작가와의 교감은, 단지 묵혀진 영화를 꺼내보고 감상하는 의미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이 영화는 루이스 브뉘엘의 날카로운 비판과 풍자를 통해 우리의 주위를 둘러싼 온갖 고정관념들을 뒤집어 보고 보다 치열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하는 매개체가 될 것이다.
< 안달루시아>
* Andalucia는, 에스파냐 남부 지중해의 서쪽 끝과 대서양에 면한 지방. 면적 8만 7280㎢. 우앨바세비야코르도바카디스하엔말라가그라나다알메리아의 8주로 되어 있다. 여름은 고온건조하며, 겨울은 온난하고 비가 내린다. 지중해성기후로, 저지에서는 맑은 날이 250일이나 되고 아열대성식물이 눈에 띄나, 시에라네바다산맥 산꼭대기에서는 3～4개월 동안 눈이 내린다. 지형상 북에서 남으로 과달키비르강 저지, 시에라네바다산맥을 포함한 베티카산계, 지중해 연안의 3지역으로 나뉜다. 저지는 관개가 잘 되어 있어 농업이 발달하였고, 과달키비르강 저지에서는 올리브 재배가 특히 활발하다. 포도원도 많으며 하류의 삼각주지역에서는 쌀농사를 주로 하는 대농장이 분포한다. 여름의 건기에도 지하수위가 높기 때문에 목초가 무성하여 전통적으로 투우용 소를 사육하고 있다. 해안의 평야에서는 사탕수수바나나면화 등도 재배하고 있다. 이 지방은 대토지소유자에 의한 대농장 경영이 중심을 이루어 토지가 없는 농업노동자가 많고, 부재지주와 생산성이 낮은 경영이 두드러진다. 산악지대를 중심으로 철납아연구리 등 풍부한 지하자원이 산출된다. 또한 공업화가 진행되어 각 도시에 공장이 세워졌으나 아직 저개발상태에 있다. 근래 동부 해안에 코스타 델 솔을 중심으로 한 관광개발이 진척되고 있다. 지중해와 대서양에 면하고 아프리카에 가깝기 때문에 예로부터 외부의 침입이 잦았다. 고대 그리스의 지리학자역사학자 스트라본에 따르면, 지금의 우엘바 근처에는 타르테소스왕국이 있어서 BC 1100년 무렵 카디스를 건설한 페니키아인과 교역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스인도 말라가 근처의 마이나케에 식민지를 만들었으나, BC 2세기 무렵 카르타고가 포에니전쟁에서 패하고 난 뒤 로마제국의 속주가 되었다. 그 수도 코르도바에서 세네카루카누스 등 문인이 배출되었다. 411년 무렵부터 만족의 침입이 있었고, 서고트의 지배가 계속된 뒤, 711년 탈리크가 지휘하는 이슬람이 해협을 건너 과달레터의 벌에서 서고트왕 로드리고를 무찔렀다. 게르만의 한 종족인 반달족의 왕국을 이슬람이 반달리시아라고 한 것이 지명 ＜안달루시아＞의 기원이다. 처음에는 다마스쿠스의 칼리프에 종속되었으나 압둘 라만 1세(재위 756～788) 때 후(後) 옴미아드왕조를 개국해서 독립하고, 압둘 라만 3세(재위 912～961) 무렵 최성기를 맞이하였다. 히샴 2세의 재상(宰相) 만수르가 죽은 뒤 붕괴되어 군소의 군주국으로 되었다. 11세기 이후 무라비트무와히드 두 왕조가 개입하였지만 1212년 톨로사의 싸움에서 그리스도교군이 승리하고, 1492년 페르난도이사벨의 가톨릭 두 왕의 그라나다 입성과 동시에 800년에 걸친 국토회복운동(레콘키스타)이 종결되었다. 이후 18세기에 세비야카디스는 신대륙 발전의 기지로서 번영하였다. 19세기 이후 프랑스군의 침입에 대항하여 카디스에 최고평의회가 설치되고 최초의 헌법이 발포되지만 리에고 등에 의한 반란이 자주 일어나고 민중의 생활도 극도로 악화되어 ＜검은손＞이라는 비밀결사가 활개를 쳤다. 또 대토지소유자의 세력이 강하여 1936～39년 에스파냐내전 때는 프랑코반란군을 지지하여 각지에서 격전이 벌어졌다. 남국의 강한 햇살과 알함브라궁전과 같은 매력적인 유적이 많아서 전 세계로부터 관광객이 찾아든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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