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왕생가에 관한 불편한 진실 - 한미FTA와 관련지어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원왕생가에 관한 불편한 진실 - 한미FTA와 관련지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기존의 해석

3. 한미 FTA와 관련 지은 고찰

4. 나오면서

본문내용

편한 진실에 대응시켜 살펴보겠다.
일단 원문부터 보자.
문무왕때에 불도에 광덕과 엄장 두 사람이 있어 퍽 친근하였다. 그들은 평소에 누구든지 먼저 극락정토에 갈때는 서로 알리기로 약속했었다. 광덕은 분황사의 서쪽(혹은 황룡사의 서거방(西去方)에 있었다 하니 어느 것이 옳은지 모르겠다.)에 은거하며 신을 삼아 생활하였는데, 아내가 있었다. 엄장은 남악(南岳)의 암자에서 화전을 경작하고 살았는데, 어느 날 노을이 붉고 솔 그늘이 고요히 어둠에 잠기는 저녁때였다. 엄장의 집 창밖에서 \'광덕은 지금 서방정토에 가니 그대는 잘 있다가 속히 나를 따라 오라.\'는 소리가 났다. 엄장이 문을 열고 나가 보니 구름 밖에 하늘의 풍악 소리가 들리고 땅에는 광명이 드리워 있었다. 이튿날 엄장이 광덕의 집에 가보니 그는 과연 죽어 있었다.
광덕의 아내와 함께 장의(葬儀)를 마친 엄장은 광덕의 아내와 합의하에 동거하게 되었는데, 저녁에 같이 자며 관계하려 하니 여자가 거절하며 말하기를 \"스님이 정토(淨土)에 가기를 바란다는 것은 마치 나무 위에 올라가 물고기를 얻으려는 것과 같다.\"고 하면서, 또 말하기를 \"광덕은 나와 10여 년을 같이 살았으나 한 번도 동침한 적이 없었고, 저녁마다 단정히 앉아 염불을 하고, 혹은 16관(十六觀- 중생이 죽어서 극락에 가기 위해 닦는 16가지 방법)을 행할 뿐이었습니다. 16관에 숙달하자 달빛이 문에 들면, 그 빛을 타고 올라 앉았습니다. 정성이 이 같았으니 어찌 극락에 가지 않겠습니까? 무릇 천 리를 갈 사람은 그 첫걸음이 규범이 된다는데, 이제 스님의 관을 보니, 동쪽으로 간다 할지언정 극락으로 간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습니다.\"라 하였다. 엄장은 부끄러워 물러나 원효법사를 찾아가 법요(法要)를 간청하였다. 법사는 정관법(淨觀法- 이미 생각의 더러움을 깨끗한 몸으로 번뇌의 유혹을 끊는 것)으로 그를 유도하였다. 엄장은 이에 몸을 깨끗이 하고 잘못을 뉘우쳐 스스로 꾸짖고, 한 마음으로 관을 닦으니 역시 서방정토로 가게 되었다. 정관법은 원효대사의 본전과 해동승전 가운데 있다. 광덕의 아내는 즉, 분황사의 종이니 십구응신(중생 교화를 위한 19관음보살의 모습)의 하나엿다. 광덕이(?) 일찍이 노래를 지어(?) 부르니, 다음과 같다.
月下伊底亦 월하이저역 하 이뎨
西方念丁去賜里遣 서방염정거사리견 서방장 가샤리고.
無量壽佛前乃 무량수불전내 무량수불 전에
惱叱古音多可支百譴賜立 뇌질고음다가지백견사립
  • 가격1,2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8.11.27
  • 저작시기201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207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