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연구방법] 심리학 연구의 단계, 횡단적 연구와 종단적 연구, 인과관계와 상관관계, 연구의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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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연구방법] 심리학 연구의 단계, 횡단적 연구와 종단적 연구, 인과관계와 상관관계, 연구의 유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심리학 연구방법

I. 심리학 연구의 단계
1. 연구 문제의 선정
2. 가설 설정과 조작적 정의
3. 연구방법 결정과 데이터 수집
4. 데이터 분석과 결론 도출
5. 연구결과 보고

II. 횡단적 연구와 종단적 연구

III. 인과관계와 상관관계

IV. 연구의 유형
1. 기술적 연구
1) 자연적 관찰
2) 조사법
3) 사례연구
4) 문헌연구
2. 상관연구
3. 실험연구

*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존감 수준도 높을 것이라고 예측하게 해 주지만, 성적이 높더라도 자존감 수준이 낮은 사람 또한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미 언급했듯이 상관관계는 한 변인이 다른 변인의 변화를 야기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성적과 자존감 간에 상관이 있다고 해서 성적이 자존감을 증가시킨다고(또는 감소시킨다고) 말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둘 간의 관계에는 사회적 관계, 사회경제적 지위, 성격 등 여러 가지 다른 요인이 영향을 미치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처럼 완전한 해석이 거의 불가능한 상관연구의 결과는 유용한가? 흡연과 폐암 간의 관계는 상관연구의 결과다(흡연자 중에서도 장수하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흡연이 폐암을 야기한다고 확증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상관관계 연구 결과만으로 담뱃갑에 경고 문구를 부착할 필요는 있는 것이다.
3) 실험연구
실험법은 변인 간 인과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사용한다. 즉, 변인 X로 인하여 변인 y가 변화하는가가 전형적인 실험의 연구 문제다. 실험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실험의 대상이 되는 표본집단(sample group)을 설정하여야 한다. 표본집단은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동물이 될 수도 있다. 변인 x가 변인 y에 변화를 야기하는가를 알기 위하여 연구자는 변인 X를 표본집단에 실시하는데, 이를 '처치(treatment)를 가한다. '고 한다. 처치를 가한 후 y의 변화를 측정하면 처치의 효과를 알 수 있다. 그러나 처치가 변인 y에 변화를 야기하였는가를 명확히 알기 위해서는 처치를 가한 집단의 y와 처치를 가하지 않은 집단의 y를 비교해 보아야 한다. 이때 처치를 가한 집단을 실험집단이라 하고, 처치를 받지 않은 집단을 통제집단이라 한다.
실험법을 이해하기 위해서 관련 용어를 좀 더 알아보자.
독립변인(independent variable) : 실험자가 조작하는 처치변인을 말한다.
종속변인(dependent variable) : 실험자가 측정하는 피험자의 반응을 말한다.
실험집단(experimental group) : 처치를 받는 집단이다. 실험집단의 측정 점수는 처치의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통제집단의 점수와 비교된다.
통제집단(control group) : 처치를 받지 않는 집단을 말한다. 처치의 효과가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험집단과 비교된다.
연구 가설(research hypothesis) : 처치가 종속변인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예언을 기술한 문장을 말한다. 실험연구의 가설은 항상 인과관계를 표현한 문장의 형식을 갖는다. 예를 들어, '좌절 경험은 공격성을 증가시킬 것이다.'와 같은 형식이다.
실험에서 처치의 효과를 확증하기 위해서는 통제(control)가 중요하다. 통제란 독립변인 이외의 다른 요인들이 종속변인에 영향을 주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진정제가 기억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실험을 한다고 하자. 연구 가설은 '진정제 투여는 기억력을 감소시킬 것이다. '이다. 연구자는 두 집단의 표본을 대상으로 실험집단에는 진정제를 투여하고 통제집단에는 진정제를 투여하지 않았다. 그런 후 각 집단을 대상으로 기억력 검사를 실시하여 점수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실험집단의 기억력 점수가 통제집단의 기억력 점수보다 의미 있게 낮았다. 이 결과로 진정제가 기억력을 감소시킨다고 결론 내릴 수 있는가?
이와 같은 결론을 확신하기 위해서는 통제집단의 피험자와 실험집단의 피험자는 진정제를 복용하느냐, 하지 않느냐를 제외하고 모든 면에서 동일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실험집단의 피험자는 진정제를 복용하지만 통제집단의 피험자는 진정제를 복용하지 않는다는 점만 제외하고 기억력에 차이를 야기할 수 있는 다른 모든 변인은 통제되어야 한다. 독립변인(진정제 투여) 이외에 종속변인(기억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인들을 가외변인(extraneous variable)이라고 한다. 이 실험에서는 어떤 변인들이 가외변인일까? 가장 중요한 가외 변인은 피험자들이 원래 가지고 있는 기억력의 개인차다. 어떤 사람은 원래 기억력이 뛰어났을 수 있고, 반대로 어떤 사람은 기억력이 좋지 않았을 수 있다. 이러한 개인차는 진정제의 효과를 불분명하게 한다. 따라서 진정제를 투여하기 전, 두 집단의 기억력에는 차이가 없어야 한다.
가외변인의 통제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무선할당(random assignment)이고 다른 하나는 매칭(matching)이다. 무선할당이란 피험자를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배정할 때 무선적(randomly)으로 하는 것이다. 무선적이라는 말은 피험자는 누구나 실험집단 또는 통제집단에 배정될 확률이 동일하다는 의미다. 무선할당의 가장 간단한 예는 동전 던지기다. 피험자를 대상으로 동전 던지기를 통해서 앞면은 실험집단, 뒷면은 통제집단으로 할당하는 것이다. 매칭은 실험에서 통제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피험자 특성 및 조건을 미리 조사하여 동일한 특성 및 조건을 가진 사람들을 둘씩 뽑아 한 사람은 실험집단에 다른 한 사람은 통제집단에 배정하는 방법이다. 앞의 실험에서는 실험 전에 기억력검사를 실시하고 기억력의 수준이 동일한 두 명의 피험자를 실험 및 통제집단에 하나씩 배치하면 된다.
실험을 통해 데이터가 수집되면, 연구자는 실험집단의 결과와 통제집단의 결과를 비교하여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한다. 두 집단 간에 차이가 있다면 그 차이는 우연히 나타난 것인가, 아니면 처치에 의한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두 집단 간 차이가 우연에 의해 나타났을 확률이 5% 이하일 때 처치의 효과가 있다고 판단한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아들러 인생방법 심리학/알프레드 아들러 저, 한성자 역/동서문화사/2017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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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2.19
  • 저작시기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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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74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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