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평범한 교사가 그림으로 아이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다는 건 그만큼 아동심리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수업시간에 테스트는 시험지만 풀면 해답지를 보고 아이를 읽어낼 것이라 생각한내가 참 창피해졌다. 요즘 아이들은 어렵고 마음으로 다가가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나에게 이러한 여러 가지 전문적인 방법들도 아이들을 돕는 것에 유용하고 필요하다는 걸 가르쳐 주었다.
이 책을 통해 여러 가지를 느낀 것 같다. 가장 현실적이고 보편적인 문제 매년 몇 명이나 마주칠 것 같은 아이들에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다가가고 고쳐나가는 과정뿐만 아니라, 끝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는 교사의 자세까지.. 교대생활 3년만에 조금은 헤이해지고 무기력을 느끼던 나에게 다시금 교사의 열정을 일깨워 주는 책이었던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여러 가지를 느낀 것 같다. 가장 현실적이고 보편적인 문제 매년 몇 명이나 마주칠 것 같은 아이들에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다가가고 고쳐나가는 과정뿐만 아니라, 끝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는 교사의 자세까지.. 교대생활 3년만에 조금은 헤이해지고 무기력을 느끼던 나에게 다시금 교사의 열정을 일깨워 주는 책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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