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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내가 이끄는 길이 제대로된 길이라면 나먼저 학생들에게 사랑과 믿음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교생실습을 2번 다녀와봤지만, 그때마다 실망하기 일쑤였다. 일장에서 나왔듯, 너무도 빠른 실망에 ‘업무만 잘하면 되겠지’란 생각이 들었다. 이책은 나의 이런생각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1~2학년때 교사상을 배운다. 성직자, 노동자, 전문가 상이 있는데, 1학년 때까지만 해도 나의 교사상은 성직자상와 전문가상이 합쳐진 상이였다.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에서 성직자상은 당연한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가 더 커감에 따라, 나의 이기주의 가 더 커짐에 따라 내 안에 있는 성직자 상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것을 느낀다. 나도 사회의 일원이기에, 교사가 되기 까지, 당당한 시험을 거치고 들어 왔기에, 하지만 조금씩 이런 생각이 부끄러워지고 있다. 교사란 직책을 잘못 이해 하고, 너무 교육에 대해 안일한 생각을 한것 같다.
앞으로 내가 생각하는 교사가 어떠할 거라고 말로 표현할 수 없고, 미리 약속할 자신이 없다. 하지만, 이책은 내가 생각하는 교사에대해 많은 영향을 줄 것 같고, 앞으로도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다.
1~2학년때 교사상을 배운다. 성직자, 노동자, 전문가 상이 있는데, 1학년 때까지만 해도 나의 교사상은 성직자상와 전문가상이 합쳐진 상이였다.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에서 성직자상은 당연한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가 더 커감에 따라, 나의 이기주의 가 더 커짐에 따라 내 안에 있는 성직자 상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것을 느낀다. 나도 사회의 일원이기에, 교사가 되기 까지, 당당한 시험을 거치고 들어 왔기에, 하지만 조금씩 이런 생각이 부끄러워지고 있다. 교사란 직책을 잘못 이해 하고, 너무 교육에 대해 안일한 생각을 한것 같다.
앞으로 내가 생각하는 교사가 어떠할 거라고 말로 표현할 수 없고, 미리 약속할 자신이 없다. 하지만, 이책은 내가 생각하는 교사에대해 많은 영향을 줄 것 같고, 앞으로도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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