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기독교 세례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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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 기독교 세례예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저자소개

Ⅱ. 내용의 구조

1. 기독교 세례의 기원과 의미
2. 초기의 세례 문헌
3. 세례 예식
4. 세례예비과정
5. 유아세례
6. 세례 신학
1) 한국인을 위한 세례신학
2) 세례예식의 구성과 순서

Ⅲ. 내용구조의 특징

Ⅳ. 내용 분석

Ⅴ. 결어

본문내용

례를 조명하고 있는 본서의 내용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신약에서 세례는 어떤 구체척인 의식이 통일되게 자리를 잡았다기보다는, 물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 안수하는 행위, 그리고 분명하게 성령을 받는 것 등과 같이 매우 원형적인 방식으로 행해졌음을 제시하고 있다.
둘째, 초기의 문헌들 속에는 세례에 관한 많은 정보들이 들어 있다. 이 문헌들은 그것을 작성하여 남긴 저자 개인의 사상이나 주장이라기보다는 세례에 관한 당시 교회의 보편적 이해와 실천에 해당하는 사항임을 이해하여야 한다.
셋째, 유스티누스는 설교를 통하여 삼위일체적인 세례신조가 로마에서 사용되고 성서에 대한 주석과 도덕적 개념과 덕목에 대하여 기간이 일정하게 정해지지 않은 가르침의 기간으로 설명하고 있다. 세례는 신앙고백의 검증과 공동기도와 금식으로 세 번 담금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넷째, 유스티누스는 설교를 통하여 자기의 세례예비자들에게 세례의식의 의미를 설명하였다. 삼위일체적인 세례신조가 로마에서 사용되었으며, 성서에 대한 주석과 도덕적 개념과 덕목에 대하여 기간이 일정하게 정해지지 않은 가르침의 기간으로 설명하는 신앙고백의 검증단계이다. 공동기도와 금식으로 이루어진 짧은 시간에 세례는 세 번 담금을 의미한다.
다섯째, 4-5세기의 교회는 사순절 기간을 집중적인 재형성의 시기로 삼았다. 예비자들 중에서 세례받기 위해 자신의 이름을 제출한 사람들은 수주일의 사순절기간 동안에 중대한 삶의 변화를 성취해야만 하였다. 세례예식은 모든 신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인 부활절 전날 밤에 실시되는 철야집회의 연장선상에서 부활절 날 새벽에 행해져 왔음을 시사하고 있다.
여섯째, 현대에 예수의 명령에 대한 해석은 사람들이 매우 다양하다. 장년세례가 이상적이고 표준적이기는 하지만 유아세례도 허용하고 있다. 이 모두를 충족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리마문서에서 제시한 대로 장년은 세례 전에 유아는 세례 후에 체계저인 가르침을 강조하는 중요한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일곱째, 기독교 예배와 세례에서 인식되지 못했던 자연이 하나님-인간-자연이라는 우주적 삼위일체의 구조 속에서 세례의 공동 파트너이다. 이러한 예배 신학적 관점에서 세례를 구성하고 예식을 구성해나 간다면 우리는 보다 더 다양하고 풍부한 의미를 가지고 세례에 참여할 수 있으며, 우리의 정서와도 친숙한 세례를 경험할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여덟째, 세례 받은 사람들을 위한 중보의 기도가 필요하다. 중보기도는 미리 준비된 내용일 수도 있고 아니면 즉흥적일 수도 있으며 중보기도 이후에는 평화의 인사가 온다. 이와 같이 세례는 그 본질을 살리면서도 성스럽고, 엄숙하며, 기쁨으로 공동체의 위로서의 예식으로 구성하여야함을 인지하게 한다.
Ⅴ. 결어
신학적으로 세례는 한 사람의 자연인이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는 사건임으로 중요성이 매우 강조되어 왔다. 이는 초대교회와 마찬가지로 현대에도 여전히 세례 받은 자만이 진정한 예배자가 가 될 수 있었고, 세례 받지 않은 자는 구도자 신분이었다. 그리스도인의 결혼은 세례 안에서 이미 그리스도의 몸에 편입된 사람들 사이의 연합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인의 장례는 세례 때에 이미 천국 백성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백성이 이 땅의 삶을 접고 천국으로 건너가는 사건이다. 목회자와 성도들은 세례에 대한 최소한의 의미와 유래, 그리고 의식형태에 관한 지식을 가져야 한다. 세례를 집례하는 목회자와 세례를 받는 수세자, 그리고 그 예식에 참여하는 성도가 함께 세례가 무엇인가를 알고 행하여야 영적 실재를 접하게 된다.
본래 초대 교회의 관습에 따르면 아직 세례를 받지 못한 사람은 세례 받은 사람과 평화의 인사를 주고받을 수 없고 세례를 받은 직후에 세례 받은 사람들과 평화의 인사를 주고받을 수 있었다. 이 모든 순서가 끝나면 봉헌을 한다. 이때에는 성만찬에 사용할 빵과 포도주를 앞으로 가지고 나와 함께 바친다. 봉헌 후에는 성만찬 예식으로 진행되며, 새로 세례 받은 사람들에게 빵과 포도주를 먼저 주는 것이 교회의 전통이다. 이 모든 순서가 끝나면 축도와 함께 세례예식이 끝을 맺는다. 세례예식은 수세자들과 그 자리에 함께한 모든 회중이 세례의 진정한 의미와 세례의 중요성도 깨닫도록 사려 깊고 정교하게 계획되어야 한다.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은 우리가 교회에서 거행하고 있는 세례가 형식화되어지고 있는 것을 막고 성서적이고 신학적으로 정당성을 가지고 실천적으로 효용성을 지닐 수 있도록 새로운 인식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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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1.08
  • 저작시기2019.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6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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