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주의를 내세움.
세상을 부정하지 않고 세상을 극복하는 방법 터득.
제자
이 세상의 종말과 하늘나라를 알리고 이를 위해 제자들에게 계시를 내림.
학교나 기관을 세우지 않고 자유롭고 즉흥적인 대화를 통해 사람을 교화.
가르침
세상의 위기를 보여줌.
인간의 이성으로 생각하는 방법.
복음을 전파하면서 교리 강화
사고 강요하면서 가르침.
신앙 요구
변증법적 사고방식
직접적 열성
간접적 아이러니
하늘나라와 영생
어떤 확실성을 보여주지 않고 문제 제시.
절대성 요구
유일한 구원의 길
자유롭게 구원의 길을 찾도록 함.
가르침을 받 는 이의 대한입장
어린아이도 내게 대려오라라며 모든 이들에게 허용.
영력이 부족한 사람 거부.
참고 도서 : 위대한 사상가들 (카를 야스퍼스 지음 역 권영경ㅣ 출판사 책과함께ㅣ 발행
: 2005년 08월20일)
4. 소크라테스와 석가모니의 차이점
소크라테스는 사고를 통래 진리를 깨닫게 하였고 석가모니는 명상을 통해 깨달음을 제시하였다. 석가모니의마지막 유언에 큰 의미가 있다. 석가모니는 죽으면서 제자들에게 \"그대들에게 간곡하게 말한다. 모든 형성된 것들은 무너지게 마련이다. 부지런히 정진하여라.\"
석가모니의 유언은 참 간결하다. \'모든 형상은 무너진다.\'와 \'부지런히 정진하여라.\' 이유가 있다. 봄은 왔다가 또 간다. 꽃은 피었다가 또 진다. 세상의 모든 형상은 무너지게 마련이다. 육신도 그렇다. 육신의 무너짐은 누구도 피할 수 없다. 그래서 석가모니는 육신 속에 갇히지 말라고 한다. 육신에 갇히지 말고 집착에 갇히지 말고 욕망에 갇히지 말라는 거다. 눈앞에 보이는 이 세상에 갇히지 말라는 거다. 갇힌 자는 육신이 죽음의 문턱을 넘어가는 순간에도 마음은 그 문턱을 넘질 못한다. 육신이 자연으로 돌아가는 순간에도 마음은 이 세상을 붙잡고 있다. 그래서 흐르질 못한다. 바람이 불고 구름이 움직이고 비가 내리듯이 흐르질 못한다. 그래서 이 거대한 우주의 숨결 속으로 녹아들지 못한다. 그래서 붓다는 말했다. \"모든 형성된 것들은 무너지게 마련이다 부지런히 정진하라.\" 유언의 순간에 딱 한 마디 참으로 간곡하게 말했다. \"부지런히 정진하라.\"
5. 맺는 말
4대 성인들을 비교를 공부하면서 많이 배웠다. 참 유익했다 그러나 석가모니에 대한 것이 부족하여 스스로 아쉬움을 많이 느꼈고 4대 성인의 비교를 의미 있게 요약한 말로 맺음을 한다. ‘소크라테스가 실재적인 빛이라면, 예수는 마법처럼 변용된 빛이고, 석가는 마력적인 추상의 빛이며, 공자는 냉정하게 빛나는 객관적인 빛이라 할 수 있다’ (위대한 사상가들 제214쪽 참조)
. 소크라테스는 이 세상을 살면서 인간의 이성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택했고, 이것은 유일하게 인간에게만 가능한 방법이다. 석가는 존재의 의지를 단절시켜서 이 세상과의 인연을 끊으려고 했으며, 공자는 이 세상의 변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예수는 세상의 위기를 보여주었다 (위대한 사상가들 제225쪽 참조)
※ 참고문헌 위대한 사상가들(카를 야스퍼스 지음 역 권영경ㅣ 출판사 책과함께ㅣ 발행
: 2005년 08월20일)
세상을 부정하지 않고 세상을 극복하는 방법 터득.
제자
이 세상의 종말과 하늘나라를 알리고 이를 위해 제자들에게 계시를 내림.
학교나 기관을 세우지 않고 자유롭고 즉흥적인 대화를 통해 사람을 교화.
가르침
세상의 위기를 보여줌.
인간의 이성으로 생각하는 방법.
복음을 전파하면서 교리 강화
사고 강요하면서 가르침.
신앙 요구
변증법적 사고방식
직접적 열성
간접적 아이러니
하늘나라와 영생
어떤 확실성을 보여주지 않고 문제 제시.
절대성 요구
유일한 구원의 길
자유롭게 구원의 길을 찾도록 함.
가르침을 받 는 이의 대한입장
어린아이도 내게 대려오라라며 모든 이들에게 허용.
영력이 부족한 사람 거부.
참고 도서 : 위대한 사상가들 (카를 야스퍼스 지음 역 권영경ㅣ 출판사 책과함께ㅣ 발행
: 2005년 08월20일)
4. 소크라테스와 석가모니의 차이점
소크라테스는 사고를 통래 진리를 깨닫게 하였고 석가모니는 명상을 통해 깨달음을 제시하였다. 석가모니의마지막 유언에 큰 의미가 있다. 석가모니는 죽으면서 제자들에게 \"그대들에게 간곡하게 말한다. 모든 형성된 것들은 무너지게 마련이다. 부지런히 정진하여라.\"
석가모니의 유언은 참 간결하다. \'모든 형상은 무너진다.\'와 \'부지런히 정진하여라.\' 이유가 있다. 봄은 왔다가 또 간다. 꽃은 피었다가 또 진다. 세상의 모든 형상은 무너지게 마련이다. 육신도 그렇다. 육신의 무너짐은 누구도 피할 수 없다. 그래서 석가모니는 육신 속에 갇히지 말라고 한다. 육신에 갇히지 말고 집착에 갇히지 말고 욕망에 갇히지 말라는 거다. 눈앞에 보이는 이 세상에 갇히지 말라는 거다. 갇힌 자는 육신이 죽음의 문턱을 넘어가는 순간에도 마음은 그 문턱을 넘질 못한다. 육신이 자연으로 돌아가는 순간에도 마음은 이 세상을 붙잡고 있다. 그래서 흐르질 못한다. 바람이 불고 구름이 움직이고 비가 내리듯이 흐르질 못한다. 그래서 이 거대한 우주의 숨결 속으로 녹아들지 못한다. 그래서 붓다는 말했다. \"모든 형성된 것들은 무너지게 마련이다 부지런히 정진하라.\" 유언의 순간에 딱 한 마디 참으로 간곡하게 말했다. \"부지런히 정진하라.\"
5. 맺는 말
4대 성인들을 비교를 공부하면서 많이 배웠다. 참 유익했다 그러나 석가모니에 대한 것이 부족하여 스스로 아쉬움을 많이 느꼈고 4대 성인의 비교를 의미 있게 요약한 말로 맺음을 한다. ‘소크라테스가 실재적인 빛이라면, 예수는 마법처럼 변용된 빛이고, 석가는 마력적인 추상의 빛이며, 공자는 냉정하게 빛나는 객관적인 빛이라 할 수 있다’ (위대한 사상가들 제214쪽 참조)
. 소크라테스는 이 세상을 살면서 인간의 이성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택했고, 이것은 유일하게 인간에게만 가능한 방법이다. 석가는 존재의 의지를 단절시켜서 이 세상과의 인연을 끊으려고 했으며, 공자는 이 세상의 변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예수는 세상의 위기를 보여주었다 (위대한 사상가들 제225쪽 참조)
※ 참고문헌 위대한 사상가들(카를 야스퍼스 지음 역 권영경ㅣ 출판사 책과함께ㅣ 발행
: 2005년 08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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