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 의심을 파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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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큐멘터리 - 의심을 파는 사람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사람들은 더 이상
‘담배 = 몸에 해로울지도 모르는 것’ 이 아니라 ‘담배 = 자유’ 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다.
< 다섯 번째 시퀀스 : 50년 >
결국 담배업계는 처벌을 받았다. 담배에 유해물질과 중독물질이 있다는 것을 인정했고 유해물질이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인지시켜야 할 의무를 쥐어주었다. 그들은 수십 년 동안 사람들을 속여 왔다는 것에 대한 처벌을 받았다는 것이 다행이지만 안타까운 소식은 처벌을 받기까지 5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는 것이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북극의 얼음이 녹고 많이 사라졌다. 그 덕에 빙하에 묻혀있는 석유를 개발할 수 있게 되었고 석유업체는 러시아와 손을 잡아 수백억 달러를 벌 수 있게 되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숨기고 싶어 했던 현상으로 엄청난 돈을 벌게 된 것이다. 많은 환경운동가들과 과학자들은 이런 사실에 허탈해 한다. 그들이 허탈해하는 이유는 비단 석유업체들 때문은 아니다. 자기들이 이렇게 싸우고 외쳐도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는 것이 가장 허탈하다. 분명 언젠가 담배의 경우처럼 사람들이 과학적 근거를 이해할 날이 올 것이고 또 이를 규제하는 법체계가 생기게 될 것이라고 추측한다. 분명히 그럴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는 더 이상 50년이라는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기후 변화는 진행 중이고 더 이상 되돌릴 수 없다. 허리케인은 더 거세지고 사람들은 죽어간다. 열파와 가뭄이 농작물을 망칠 것이고 집과 공동체는 파괴될 것이다. 우리는 이런 재앙들을 예방하는데 쓰는 돈 보다 재앙들의 여파로 쓸 돈이 더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사람들은 더 빨리 깨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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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1.09
  • 저작시기2019.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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