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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쫓는다. 이로서 시점은 클라리스에서 범인으로 바뀐다. 초록빛의 적외선 망원경 속에 보여지는 클라리스는 망원경의 초록빛과 함께 불안해 보이고, 다시 범인을 어둠속에서 보여줌으로 그의 여유로운 모습을 확인시켜줌으로 클라리스의 신변에 대해 걱정하게 만든다. 그녀는 보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 이리저리 헤매고 그런 그녀를 범인은 천천히 쫓아간다. 렌즈를 통해서 보이는 클라리스에게 범인은 손을 내밀어 가고, 그녀를 만지려고 내민 그 손으로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한다. 그러나 그는 그 손을 내리고 반대편 총을 든 손을 내밀어 찰칵거리는 소리와 함께 총을 쏘려고 하는데, 위험을 직감한 클라리스는 본능적으로 몸을 돌려 정신없이 총을 쏘아댄다.
Scene 8 클라리스가 범인에게 총을 쏘는데 그의 몸이 총을 맞을 때마다 조명이 환해지고 결국 유리창이 깨져 빛이 들어옴으로 어두움 속에서 빛이 돌아오고 범인은 쓰러져 헐떡거리다 죽는다. 카메라는 앉아 총을 재장전하는 클라리스에서 범인의 모습을 천천히 한 화면에 담다가 다시 그녀가 서자 범인에게 초점을 맞춰 점점 클로즈업하고, 주변의 범인에 대한 기사 스크랩과 나비가 그려진 등을 클로즈업하면서 그가 범인이었음을 확신시켜준다.
Scene 8 클라리스가 범인에게 총을 쏘는데 그의 몸이 총을 맞을 때마다 조명이 환해지고 결국 유리창이 깨져 빛이 들어옴으로 어두움 속에서 빛이 돌아오고 범인은 쓰러져 헐떡거리다 죽는다. 카메라는 앉아 총을 재장전하는 클라리스에서 범인의 모습을 천천히 한 화면에 담다가 다시 그녀가 서자 범인에게 초점을 맞춰 점점 클로즈업하고, 주변의 범인에 대한 기사 스크랩과 나비가 그려진 등을 클로즈업하면서 그가 범인이었음을 확신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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