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어져 있다. 이 책은 교사와 학생이 더 나은 상호작용을 위한 기술들을 다양한 상황에서의 실제 대화 형식으로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책을 구입해 자주 펴보면서 나를 반성하고 힘든 상황이 닥칠 때마다 내가 어떻게 아이들을 대해야 할지 배울 수 있는 ‘실전 지침서’로 삼아야겠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만 가지고는 교사를 전문가라고 할 수 없다. 아이들의 존재 그 자체를 존중해주는 말을 할 줄 아는 기술, 평가 없이 칭찬할 줄 아는 기술, 아이들 스스로 자존감을 갖도록 북돋워주는 기술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사가 굉장히 수용적인 자세를 갖추고 있어야지만 가능한 일이다. 인간관계에 어느 정도 능숙해야하는 것도 필요하다. 지금부터라도 나의 소중한 학생들을 위해 이 ‘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겠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만 가지고는 교사를 전문가라고 할 수 없다. 아이들의 존재 그 자체를 존중해주는 말을 할 줄 아는 기술, 평가 없이 칭찬할 줄 아는 기술, 아이들 스스로 자존감을 갖도록 북돋워주는 기술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사가 굉장히 수용적인 자세를 갖추고 있어야지만 가능한 일이다. 인간관계에 어느 정도 능숙해야하는 것도 필요하다. 지금부터라도 나의 소중한 학생들을 위해 이 ‘기술’을 습득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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