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먹는 음식이 어디에서 어떻게 만들어져 오는지 그 과정을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 이 말처럼 우리는 너무나도 빠르게 진행되어 온, 빠르게 진행되는 음식을 되짚어봐야 한다.
다시 말해, 음식의 참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봐야 할 때이다. 음식이 단지 음식으로서의 의미를 넘어서서 더욱 좋은 의미로 다가오지는 못할망정 인간의 삶을 망가뜨리면 안 된다. 그것은 즉, 우리 인간부터가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모든 것은 인간으로부터 나왔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이 떠오른다.
조금 더 음식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자. 진정으로 그렇게 한다면 옥수수 사료는 점차 사라지고 목초지대가 늘어날 것이다. 여러 질환들도 없어지게 될 것이고 그로 인해서 환자들은 많이 줄어들 것이다. 잃어버렸던 건강을 되찾게 될 것이고, 잃었던 웃음도 되찾을 것이다.
나는 이번 리포트를 하면서 무척이나 뿌듯했지만 한편으로는 또 다른 리포트를 얻은 기분이다. 지금 현재 우리의 음식 문화 속에서 문제점들은 너무나도 많다. 더욱이 재미있는 사실은 그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해결하려 들지는 않고 계속해서 꾸준히 먹고 있는 것이다. 주관적이겠지만 아직은 모두가 몸에 이상이 없다고 해서 그렇게 먹고 있다고 본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음식들은 분명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습격을 하고 우리는 꼼짝없이 습격을 당해야만 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현재 상황 속에서는 단번에 음식 문화를 바꿀 여건도, 음식을 바꿀 수도 있는 상황이 아니다. 하지만 내가 바라고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단번에 바꾸자는 것이 아니다. 지금 여기까지 한계선으로 정하고 우리 후대에게 먹여질 음식들이 지금과 같지 않게 조금 더 자연적이고 인간적인 음식이 되길 원한다. 점차 그렇게 건강한 음식이 전해진다면 분명 언젠가는 무엇을 먹든지 계산적으로 영양과 건강을 따지지 않을 날이 올 것이라고 믿는다.
잊지 말자. 우리가 한 번의 즐거움으로 먹고 버리고 하는 모든 음식들이 이 지구상에서의 잘못된 음식문화로 인해 강제적으로 빼앗겨버린 소중한 생명들이라는 것을. 말하지 못할 그 슬픔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그리고 지켜내자. 강제적으로 빼앗기는 소중한 생명들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건강한 육체를 우리 스스로가 지켜내자. 아니, 지켜내야만 한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것도 다른 어떤 존재가 아닌 바로 우리들이다. 우리 스스로가 잊지 말고 지켜낼 때 반드시 건강한 웃음을 되찾을 것이라 확신한다.
다시 말해, 음식의 참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봐야 할 때이다. 음식이 단지 음식으로서의 의미를 넘어서서 더욱 좋은 의미로 다가오지는 못할망정 인간의 삶을 망가뜨리면 안 된다. 그것은 즉, 우리 인간부터가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모든 것은 인간으로부터 나왔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이 떠오른다.
조금 더 음식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자. 진정으로 그렇게 한다면 옥수수 사료는 점차 사라지고 목초지대가 늘어날 것이다. 여러 질환들도 없어지게 될 것이고 그로 인해서 환자들은 많이 줄어들 것이다. 잃어버렸던 건강을 되찾게 될 것이고, 잃었던 웃음도 되찾을 것이다.
나는 이번 리포트를 하면서 무척이나 뿌듯했지만 한편으로는 또 다른 리포트를 얻은 기분이다. 지금 현재 우리의 음식 문화 속에서 문제점들은 너무나도 많다. 더욱이 재미있는 사실은 그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해결하려 들지는 않고 계속해서 꾸준히 먹고 있는 것이다. 주관적이겠지만 아직은 모두가 몸에 이상이 없다고 해서 그렇게 먹고 있다고 본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음식들은 분명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습격을 하고 우리는 꼼짝없이 습격을 당해야만 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현재 상황 속에서는 단번에 음식 문화를 바꿀 여건도, 음식을 바꿀 수도 있는 상황이 아니다. 하지만 내가 바라고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단번에 바꾸자는 것이 아니다. 지금 여기까지 한계선으로 정하고 우리 후대에게 먹여질 음식들이 지금과 같지 않게 조금 더 자연적이고 인간적인 음식이 되길 원한다. 점차 그렇게 건강한 음식이 전해진다면 분명 언젠가는 무엇을 먹든지 계산적으로 영양과 건강을 따지지 않을 날이 올 것이라고 믿는다.
잊지 말자. 우리가 한 번의 즐거움으로 먹고 버리고 하는 모든 음식들이 이 지구상에서의 잘못된 음식문화로 인해 강제적으로 빼앗겨버린 소중한 생명들이라는 것을. 말하지 못할 그 슬픔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그리고 지켜내자. 강제적으로 빼앗기는 소중한 생명들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건강한 육체를 우리 스스로가 지켜내자. 아니, 지켜내야만 한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것도 다른 어떤 존재가 아닌 바로 우리들이다. 우리 스스로가 잊지 말고 지켜낼 때 반드시 건강한 웃음을 되찾을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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