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의 비밀 - 비밀은 옥수수에 있었다 (sbs 스페셜 ‘옥수수의 습격’)

소개글

육식의 비밀 - 비밀은 옥수수에 있었다 (sbs 스페셜 ‘옥수수의 습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동물성 지방에 대한 잘못된 오해들.

-필수 지방산 오메가 3,6

-옥수수

-옥수수의 비밀

-기적의 버터

-균형 잡힌 옥수수 사료

-현실적으로 어려운 여건

-현실적인 대안

-이색적인 다른 대안

-지금 나의 밥상은..

본문내용

다른 대안
가축들이 풀을 먹고 자라기 어렵다. 우리는 풀을 먹고 자란 가축들을 먹기가 힘들다. 그렇다면 육식(가축) 대신 채식으로 식단을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실제로 우리 주위에 신설된 채식 음식점이 많이 있다. 건강, 다이어트, 웰빙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육식을 포기하고 채식주의자를 선택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들 말을 들어보면 채식으로 고기를 먹는 기분을 낼 수 있다고 한다. 두부로 만든 스테이크, 버섯을 면으로 한 스파게티 등으로 말이다. 전에 어머니와 함께 채식 레스토랑에 간 적이 있다. 가면서 ‘토끼도 아니고 풀만 먹냐..’고 꿍얼거리면서 투정을 부렸는데, 막상 레스토랑 안에 들어가고, 음식들을 먹는데 꼭 채식한다는 느낌이 없었다. 정말 고기를 먹는 것 같은 음식들도 있었고, 샐러드 등 야채와 채소 특유의 상큼함도 좋았다. 야채를 먹지 않고 고기만 좋아하는 편식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어머니들도 육식 같은 채식으로 아이들의 식성향을 바꾼다고 한다. 예를 들어 버섯으로 만든 너비아니, 콩으로 만든 탕수육 등이 있다. 어렸을 적부터 아이들의 식습관을 바르게 길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지금 나의 밥상은..
‘옥수수의 습격’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나를 많이 돌아보게 되었다. 아침, 점심, 저녁 중 꼭 두 끼 이상을 육식으로 먹는 것 같다. 야채 및 채소들은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는, 주 메뉴가 아닌 사이드 메뉴 정도로 생각해 왔다. 한참 잘못된 인식이었다. 지금 당장부터 식습관을 완전히 고칠 수는 없지만, 하루에 한번 씩 채식으로만 구성된 식사를 하면서 조금씩 식습관을 바꿔야겠다고 느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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