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휴 로프팅(hugh Lofting)
*돌리틀 시리즈에서 가장 유명한 <돌리틀 선생의 바다여행>
*둘리틀 선생 아프리카 가다.
*둘리틀 이야기에서 나오는 캐릭터들 분석
*둘리틀 선생 이야기의 교훈
*돌리틀 시리즈에서 가장 유명한 <돌리틀 선생의 바다여행>
*둘리틀 선생 아프리카 가다.
*둘리틀 이야기에서 나오는 캐릭터들 분석
*둘리틀 선생 이야기의 교훈
본문내용
한한 세계를 경험 할 수 있고, 현실세계에서 이루어지지 않는 일들이 책에서 이루어 지는 것을 보며 꿈과 상상력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주인공이 모험을 통해 성장하고 교훈을 얻는 모습을 보며 자신도 교훈을 얻으며 성장할 수 있다.
둘리틀 선생의 동물친구들은 하찮은 듯이 보이지만 인간보다 우월한 능력이 한 가지씩 있다. 그리고 그것으로 모험을을 할 때 동물 친구들은 각자 특기를 활용해 위기와 난관을 헤쳐 나간다.또한 둘리틀 선생의 동물 친구들은 서로 존중하고 협동할 뿐 시기하거나 모함하지 않는다. 다른 동물의 빼어남을 폄하하지도 않는다. 동물의 세계에도 엄격한 서열은 존재하지만, 다른 집단의 경계를 침범하는 일은 없다.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른 집단의 먹이를 빼앗으려 하지 않는다. 몰염치한 침입자가 있다면, 무리들은 합심해 그들의 침입을 막아낸다. 이러한 공존의 본성을 잃지 않은 동물의 세계를 보며 우리는 큰 교훈을 얻을 것이다.
둘리틀 선생이 동물의 말을 하는 것을 살펴보면 작가는 인간에게만 언어가 있는 것이라고 믿는 우리에게, 동물도 말을 하고 그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마음의 귀를 닫아버렸기 때문이라고 일깨워 주고 싶었던 것 같다.
물론 둘리틀 선생이야기에도 생각해 보아야할 단점들이 있다.
이야기를 읽다보면 동물들은 돌리틀 박사를 White man, 그의 세계를 The Land of White men이라고 불르는 장면을 읽을 수 있는데, 긍정적 인물인 돌리틀박사를 백인에 한정시킴으로써 백인 우월주의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 할 수도 있다. 또 동물이 인간에 대해 지나치게 협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 돌리틀 박사가 떠나려고 하자 원숭이(자신과 동족인) 하인을 붙여주면서까지 그를 붙잡으려는 모습이 어색하고, 아무리 그가 좋은 사람이라고는 하지만 그를 보자마자 따라 나서겠다고 결심하는 Pushmi-Pullyu의 모습도 신빙성이 떨어진다.
하지만 동화는 상상력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신빙성이 있나 따지는 것은 무의미한 것 같고, 동화작가가 백인이기 때문에 그런 단어를 쓴 것이지 인종차별의 의도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모험소설들이 있지만, 둘리틀 선생님 이야기 만큼 아이들에게 친근하고 재미있게 다가올 모험 소설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에게 친근한 동물들이 나오고 선생은 동물을 말을 할수 있다고 설정한 아이디어가 참 독특했던 것 같고, 참신했던 것 같다.
또한 주인공이 모험을 통해 성장하고 교훈을 얻는 모습을 보며 자신도 교훈을 얻으며 성장할 수 있다.
둘리틀 선생의 동물친구들은 하찮은 듯이 보이지만 인간보다 우월한 능력이 한 가지씩 있다. 그리고 그것으로 모험을을 할 때 동물 친구들은 각자 특기를 활용해 위기와 난관을 헤쳐 나간다.또한 둘리틀 선생의 동물 친구들은 서로 존중하고 협동할 뿐 시기하거나 모함하지 않는다. 다른 동물의 빼어남을 폄하하지도 않는다. 동물의 세계에도 엄격한 서열은 존재하지만, 다른 집단의 경계를 침범하는 일은 없다.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른 집단의 먹이를 빼앗으려 하지 않는다. 몰염치한 침입자가 있다면, 무리들은 합심해 그들의 침입을 막아낸다. 이러한 공존의 본성을 잃지 않은 동물의 세계를 보며 우리는 큰 교훈을 얻을 것이다.
둘리틀 선생이 동물의 말을 하는 것을 살펴보면 작가는 인간에게만 언어가 있는 것이라고 믿는 우리에게, 동물도 말을 하고 그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마음의 귀를 닫아버렸기 때문이라고 일깨워 주고 싶었던 것 같다.
물론 둘리틀 선생이야기에도 생각해 보아야할 단점들이 있다.
이야기를 읽다보면 동물들은 돌리틀 박사를 White man, 그의 세계를 The Land of White men이라고 불르는 장면을 읽을 수 있는데, 긍정적 인물인 돌리틀박사를 백인에 한정시킴으로써 백인 우월주의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 할 수도 있다. 또 동물이 인간에 대해 지나치게 협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 돌리틀 박사가 떠나려고 하자 원숭이(자신과 동족인) 하인을 붙여주면서까지 그를 붙잡으려는 모습이 어색하고, 아무리 그가 좋은 사람이라고는 하지만 그를 보자마자 따라 나서겠다고 결심하는 Pushmi-Pullyu의 모습도 신빙성이 떨어진다.
하지만 동화는 상상력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신빙성이 있나 따지는 것은 무의미한 것 같고, 동화작가가 백인이기 때문에 그런 단어를 쓴 것이지 인종차별의 의도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모험소설들이 있지만, 둘리틀 선생님 이야기 만큼 아이들에게 친근하고 재미있게 다가올 모험 소설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에게 친근한 동물들이 나오고 선생은 동물을 말을 할수 있다고 설정한 아이디어가 참 독특했던 것 같고, 참신했던 것 같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