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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의 한계를 떠나 아동의 훈육을 목적한 것으로 떨어지는 작품을 쓰게 하기도 한다고 한다. 그러나 아동을 위한다는 목적의식은 어디까지나 문학의 감동으로써 아동을 위하려는데 있어야 하고, 교육적인 면은 작품을 동화되어 모럴로서 나타나야한다고 한다.
아동문학은 광범위한 교육성을 가지고 있다. 문학이 되려 하여도 못하는 경우를, 우리는 작품 속의 인물을 생생하게 살려 놓지 못하고 작자의 관념만이 등장하는 작품에서 보는 경우가 있다. 아동문학은 다분히, 자유롭고, 진보적인 생각을 사갈시하고, 덮어놓고 묵종제일로 자라는 아동을 그리는 속물 작품을 옳은 아동문학이라 생각하여, 아동을 천사와 같이 여겨 세상 현실에서 떼어 울안에서 노래 부르고 즐겁게만 만들어 주는 것으로 만족하는 작품과 그것을 찬양하는 문학적 문맹이 이외로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이 들고 나오는 가치가 다름 아닌 교육적 아동문학이라는 것이었음에는 올바른 교육자들이 탄식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아동문학의 속물화 경향은 짙어 갔고, 한편 유희적 오락물로의 타락도 심해져 간다고 한다. 아동문학은 어디까지나 생생한 실감과 깊은 감동에 의해서 독자인 아동을 이끌어 가야 한다. 아동의 성장을 뒷길로 향하게 하지 않고 항상 앞길로 향하게 해야 한다. 자유로운 성장을 위해서는 때로 기존 도덕을 배척하는 일이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세속적인 권위를 무시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것이 어떻다는 것인가. 아동문학이 가지는 비 교육성은 대승적인 것이고, 어느 시점이나 어느 지점에서의 특정된 이상을 옹호, 찬양하는 교육성이 아니라고 한다.
아동문학은 광범위한 교육성을 가지고 있다. 문학이 되려 하여도 못하는 경우를, 우리는 작품 속의 인물을 생생하게 살려 놓지 못하고 작자의 관념만이 등장하는 작품에서 보는 경우가 있다. 아동문학은 다분히, 자유롭고, 진보적인 생각을 사갈시하고, 덮어놓고 묵종제일로 자라는 아동을 그리는 속물 작품을 옳은 아동문학이라 생각하여, 아동을 천사와 같이 여겨 세상 현실에서 떼어 울안에서 노래 부르고 즐겁게만 만들어 주는 것으로 만족하는 작품과 그것을 찬양하는 문학적 문맹이 이외로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이 들고 나오는 가치가 다름 아닌 교육적 아동문학이라는 것이었음에는 올바른 교육자들이 탄식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아동문학의 속물화 경향은 짙어 갔고, 한편 유희적 오락물로의 타락도 심해져 간다고 한다. 아동문학은 어디까지나 생생한 실감과 깊은 감동에 의해서 독자인 아동을 이끌어 가야 한다. 아동의 성장을 뒷길로 향하게 하지 않고 항상 앞길로 향하게 해야 한다. 자유로운 성장을 위해서는 때로 기존 도덕을 배척하는 일이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세속적인 권위를 무시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것이 어떻다는 것인가. 아동문학이 가지는 비 교육성은 대승적인 것이고, 어느 시점이나 어느 지점에서의 특정된 이상을 옹호, 찬양하는 교육성이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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