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의 토토」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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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가의 토토」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창가의 토토를 읽고」

󰊱. 토토는 말이야~

󰊲. 전학 오길 잘했어~ 도모에 학교 마음에 들어!

󰊳. 저절로 가지게 되는 좋은 생활습관

󰊴. 토토는 공부 말고도 배운점이 많아요~

󰊵. 나는 이렇게 생각해~

본문내용

아이들이 저렇게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 이었다. 한 예로, 도모에 학교에서 온천욕을 하러 간 일이 있었다. 여기에 이런 구절이 있다. 【“다 모였지? 기차도 타고 배도 탄단다. 미아가 되어서는 안 되겠지? 자, 그럼 출발이다!” 교장선생님의 주의 사항은 단지 이것뿐이었다. 하지만 지유가오카역에서 도요코 선으로 갈아탄 아이들은 놀라울 정도로 조용했고, 뛰어다니는 아이도 없었으며, 또 옆에 앉은 아이와 할 얘기가 있을 때에는 얌전하게 소리 낮춰 얘기를 나눴다.........하루하루의 생활 속에서........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되도록 삼가는 습관이 어느 틈에 몸에 배어있었던 것이다.】한 시간만 같이 놀아줘도 머리가 띵해지는 사촌동생들을 생각하면 이런 구절은 그냥 환상속의 내용인 것만 같아서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었다. 둘째는 아이들도 엄연한 한 인격체임을 실감했다. 아이는 아이일 뿐이라는 식으로, 혹은 어리니까 뭘 모르겠지! 괜찮겠지! 라는 식으로 대하면 아이들도 그걸 모두 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 인격체로 존중해주면 아이들은 그것을 위해 약속을 지키고, 신의를 지키고, 배려한다. 나는 이 두 번째 생각을 오래도록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싶다. 아이들이 다녀야 할 수 밖에 없는 초등학교 시절을 지켜봐줄 사람 으로써 말이다. 선생님이라는 입장을 내세워 아이들을 훈육의 대상으로만 상대하지 않고 나와 동등한 인격체로 존중하면서 지켜봐주고 싶다. 그러면 언젠가 교장선생님을 떠올리면서 책을 쓰게 된 토토처럼 나를 사랑해줄 학생들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어서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
  • 가격1,2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9.01.14
  • 저작시기2019.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7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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