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청소년과 음악
청소년들의 이어폰 사용 습관
청소년들이 즐기는 대중음악 문화
음악 불법 내려받기
맺음말
청소년들의 이어폰 사용 습관
청소년들이 즐기는 대중음악 문화
음악 불법 내려받기
맺음말
본문내용
되는 음원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앨범을 사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청소년들은 불법 내려받기가 ‘도둑질’임을 알면서도 하는 것일까?
그래프 4: 음악 불법 내려받기의 유해성 인식 여부(동래여자고등학교·양운고등학교, 263명)
“불법 내려받기가 음악 유통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라는 물음에 231명(약 87.83%)이 “예”라고 답하였다. 표본 청소년의 대부분이 불법 내려받기가 옳지 않은 행위임을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불법 내려받기를 한 것이다. 이에는 앞에서 말한 것처럼 돈이 들지 않고, 내려받는 절차가 간단하다는 등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동래여자고등학교의 몇 학생이 남긴 말들이 참 예쁘다.
“음악이란 한 사람의 창조적 결과물이기 때문에 음악을 듣고 싶다면 직접 돈을 내고 듣는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한다.”
“곡을 40곡, 150곡씩 묶어 판매되는 음악 이용권도 만든 이들에게 얼마 이익을 남겨 주지 못한다고 한다. 널리 퍼지는 불법 유통으로 그들이 가지는 음악성의 진가를 멋대로 정하지 않았으면 한다.”
“예전엔 불법으로 받았지만 요즘은 월 8,500원에 무제한 듣기 + 30곡 다운로드 샀습니다. 커피 두 잔 값으로 결제하세요!”
“저작권 보호를 위해 불법 다운로드는 하지 말아야 함!”
맺음말
청소년들의 이어폰 사용 습관, 청소년들이 즐기는 대중음악 문화, 음악 불법 내려받기의 유해성에 대해 살펴보았다. 어떠한가? 이 글을 읽으니 음악을 건강하고 건전하게 즐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이어폰을 길 가면서, 크게, 공부하면서, 잘 때 듣는 행위는 옳지 못하다. 자신의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이어폰을 귀에서 빼고, 이어폰을 사용할 때에는 음량을 낮추도록 하자. 대중음악은 청소년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도 하지만, 지나치면 독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사생 팬’들을 대하는 가수들은 불안과 무서움에 떤다. 대중음악을 즐기는 것은 좋지만, 선을 넘지는 않도록 하자. 서정아 선생님의 말씀대로 음악을 불법으로 내려받는 행위는 음악의 발전을 더디게 하고 음악인들의 저작권료를 빼앗는 도둑질이다. 진짜 음악을 좋아한다면 사서 들을 수 있도록 하자.
어려운 일이 아니다.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 혹시 건강하지 못한 생각이 당신을 자극한다면, 스스로 ‘이것이 음악을 위한 길인가?’라는 질문을 해라. 청소년들아! 음악을 좋아한다면, 음악을 잃어버리고 싶지 않다면 바른 음악 수용 태도를 기르도록 하자.
그래프 4: 음악 불법 내려받기의 유해성 인식 여부(동래여자고등학교·양운고등학교, 263명)
“불법 내려받기가 음악 유통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라는 물음에 231명(약 87.83%)이 “예”라고 답하였다. 표본 청소년의 대부분이 불법 내려받기가 옳지 않은 행위임을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불법 내려받기를 한 것이다. 이에는 앞에서 말한 것처럼 돈이 들지 않고, 내려받는 절차가 간단하다는 등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동래여자고등학교의 몇 학생이 남긴 말들이 참 예쁘다.
“음악이란 한 사람의 창조적 결과물이기 때문에 음악을 듣고 싶다면 직접 돈을 내고 듣는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한다.”
“곡을 40곡, 150곡씩 묶어 판매되는 음악 이용권도 만든 이들에게 얼마 이익을 남겨 주지 못한다고 한다. 널리 퍼지는 불법 유통으로 그들이 가지는 음악성의 진가를 멋대로 정하지 않았으면 한다.”
“예전엔 불법으로 받았지만 요즘은 월 8,500원에 무제한 듣기 + 30곡 다운로드 샀습니다. 커피 두 잔 값으로 결제하세요!”
“저작권 보호를 위해 불법 다운로드는 하지 말아야 함!”
맺음말
청소년들의 이어폰 사용 습관, 청소년들이 즐기는 대중음악 문화, 음악 불법 내려받기의 유해성에 대해 살펴보았다. 어떠한가? 이 글을 읽으니 음악을 건강하고 건전하게 즐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이어폰을 길 가면서, 크게, 공부하면서, 잘 때 듣는 행위는 옳지 못하다. 자신의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이어폰을 귀에서 빼고, 이어폰을 사용할 때에는 음량을 낮추도록 하자. 대중음악은 청소년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도 하지만, 지나치면 독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사생 팬’들을 대하는 가수들은 불안과 무서움에 떤다. 대중음악을 즐기는 것은 좋지만, 선을 넘지는 않도록 하자. 서정아 선생님의 말씀대로 음악을 불법으로 내려받는 행위는 음악의 발전을 더디게 하고 음악인들의 저작권료를 빼앗는 도둑질이다. 진짜 음악을 좋아한다면 사서 들을 수 있도록 하자.
어려운 일이 아니다.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 혹시 건강하지 못한 생각이 당신을 자극한다면, 스스로 ‘이것이 음악을 위한 길인가?’라는 질문을 해라. 청소년들아! 음악을 좋아한다면, 음악을 잃어버리고 싶지 않다면 바른 음악 수용 태도를 기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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